학교측은 은행나무 열매의 악취를 방지하기 위해 학기초 열매 수거에 나섰지만 결국 수포로 돌아갔다. 최근 백양로의 은행나무 열매로 인해 학생들은 악취로 고생중이다. 학교측은 숫나무로의 교체 등의 방안 마련이 시급하다.

유승오 기자 steven103@yonsei.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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