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3일 노천극장이 아카라카의 함성으로 파랗게 물들었다. 그러나 시간이 지날수록 노천극장 곳곳은 쓰레기로 뒤덮여 흥겨운 축제 분위기에 찬물을 끼얹었다.  

 

 이다은 기자 winner@yonsei.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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