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대동제 기간 동안 중앙도서관 앞에서 열린 메모의 꿈 행사에 사용됐던 부스가 학관 앞에 버려져있다. 당시 수많은 학생들이 써붙였던 메모들이 그대로 방치돼있어, 축제 후 미숙한 정리를 단적으로 보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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