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장 TV토론회가 무산된 이유
오세훈 : ‘오’차피 내 ‘세’상인데 ‘흥’!
한명숙 : ‘한명’만 걸려봐! ‘쑥’받을 만들어 줄테니.

가짜 FBI 신분증 판매한 대학생 덜미
‘미드 마니아’로 각종 미국 신분증을 위조했다고.
이젠 교도소에서 ‘프리즌 브레이크’ 찍을 기세.

조전혁 의원, (자선콘서트에서) ‘애프터 스쿨’ 아카라카에 뺐기는 등
초청 연예인 전원 불참한 썰렁한 콘서트에 좌절.
‘애프터 스쿨(연세대)하고라도 좀 와주지…’

현직 교사가 강도짓, ‘충격’
교사(敎師)의 위엄과 권위는
교사(絞死)될 위기.

성황리에 끝난 아카라카.
그 이면엔 소매치기와 절도로 얼룩져…
‘불 꺼진’ 노천극장엔 ‘불 꺼진’ 연세인의 양심만 남아.

LG그룹 재벌 3세 주가 조작?횡령으로 900억 챙겨.
등록금 900만원 때문에 한숨 쉬는 학생들 많은데
급이 다른 ‘900’으로 한숨 쉬는 구씨와 우리.

부적격 후보 보기가 역겨워 가실 때에는
말없이 고이 보내드리오리다.
가시는 걸음 놓인 투표는
꼬옥 해주시고 가시옵소서.

EU의 대규모 구제금융 메커니즘 구축
모든 것E U로존 재정뒤기 확산방지
절박한 남유럽발 위기 진화에 EU(이유)있나요.

여고생 55%만 “결혼할 것” … 저출산 비상
사흘에 1명꼴로 목숨 잃어 … 사망 교통사고 비상
오는이 없는데 가는이만 많아.
결혼 비용 소득공제라도 해줘야 할 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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