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도서관 옆 주차장에는 장애인 전용 주차공간이 하나밖에 없다. 공간 협소를 이유로 전용 구간으로 지정했던 3곳 중 2곳을 지웠기 때문이다. 임시방편으로써 얌체 주차자는 줄겠지만 되려 장애인 운전자를 배려하는 자리는 점점 사라지고 있는 실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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