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관에서 상대별관으로 내려오는 길목에 설치된 제설함에는 염화칼슘이 없다. 눈이 내려 땅이 얼 경우 경사진 구역이라 위험하기 때문에 제설함이 두 개나 설치돼 있지만 그 속엔 쓰레기들로만 가득 차 있는 실정이다. 필요시 누구든지 살포할 수 있다는 제설함. 눈을 녹이기 위해선 쓰레기를 살포해야할 실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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