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스 손잡이는 누구 키에 맞춰 달려있는 걸까? 문고리는 왜 돌려서 열도록 만들었을까? 모두가 함께 쓰는 물건인데도 누군가는 편하게 느끼지 않을 때가 있다. 1623호 「연세춘추」는 우리 주변의 ‘유니버설 디자인’으로 시선을 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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