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생이라면 한 번 쯤 무게가 가볍고 디자인이 단순한 외국원서를 보면서 무겁고 화려한 국내도서에 대해 불편함을 느끼거나 의문을 가져본 적이 있을 것이다.

1620호 「연세춘추」는 한 면 기획 ‘출판’을 통해 출판계에 대한 궁금증을 풀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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