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질 수 없을 만큼
뜨거워도 좋아요

그대를 바라보며
날아오르는 것만으로도
가슴이 벅차오르는 걸요

언젠가는 가 닿을 거에요
그러니 그냥 그대로 지켜봐 주세요

구민정 기자 so_cool@yonsei.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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