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상력’은 인문, 사회, 과학, 예술 모두에서 활용되는 초월적인 개념이다. 1611호 「연세춘추」 문화섹션에서는 다양한 분야에서 상상력이 힘을 발휘하는 장면들을 포착했다. ‘쥘 베른’이 탄생시킨 장르인 SF문학, 미술적 상상을 극대화한 공연 ‘드로잉 쇼’는 예술로 발현된 상상력이다. 상상력으로 학문 간의 융합을 꿈꾸는 수업 ‘상상력 프로젝트’도 소개한다. ‘아이디어 상품’, ‘MIT미디어랩’, 그리고 ‘크리에이티브 디렉터’와 같이 자유로운 상상이 고부가가치 산업으로 이어지는 모습도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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