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강을 맞아 동아리들의 홍보가 한창이다. 그러나 지난 7일 저녁 6시께 맛나샘 입구엔 홍보를 위해 사용된 책상과 의자가 방치돼 학생들이 통행에 불편을 겪었다. 적극적인 홍보만큼 학생들이 불편을 겪지 않도록 앞서 배려하는 자세가 필요하다.

 박선종 기자 ganzinam@yonsei.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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