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0월 27일 학생회관(아래 학관) 앞에서 한 학생이 무릎을 꿇고 엎드려 있어 여러 학생들의 눈길을 끌었다. 이 학생은 며칠 전 기도를 하던 중 '자신이 기도를 하면 연세대의 죄가 사해질 것'이라는 응답을 받았다며 학관 앞에서 몇시간동안 통성기도를 했다.


김가람 기자 super100@yonsei.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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