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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상 정보 조회에 대한 몇가지 오해
  • 유나라 기자
  • 승인 2007.04.09 00:00
  • 호수 15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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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에서 전체 메일이 오는 경우에 어떻 게 제 메일주소를 아나요?”

학교의 특정 부서나 기관에서 학생들에게 메일을 보내는 경우에 두 가지 방법으로 학생들의 메일 주소를 제공받는다.

첫 번째 경우는 해당 기관에서 직접 인적사항을 파악해 메일을 보내는 방식이다. 이는 해당 기관 홈페이지에 가입을 하는 등 학생들이 직접 정보를 제공한 경우이다. 그리고 또다른 경우는 정보통신처에 의뢰해 대량메일을 보내는 방법이다.

정보통신지원과 김재훈 과장은 “메일 서비스를 의뢰받을 때 학생들의 메일 리스트를 함께 받아 메일을 보내는 것”이라고 밝히며 “메일주소만 필터링 돼 있어 다른 인적 사항은 전혀 알 수 없고, 발송 후 메일주소 리스트는 바로 폐기한다”고 밝혔다.

“교직원 이외에도 학생정보 조회할 수 있 나요?”

교직원 이외에는 학사포털서비스를 이용한 학생정보를 조회할 수 없다. 그러나 단과대 학생회는 매년 신입생들의 입학 전 행사 홍보를 위해 신입생들의 기본 신상 정보가 필요하다. 학교에서는 지난 2006년에는 신입생들의 개인정보 보호를 위해 학생정보를 학생회 측에 주지 않았다. 올해는 개인정보 공개를 동의한 신입생에 한해 총학생회에 학생정보를 전달했다. 총학생회가 받은 학생정보는 각 단과대 학생회에 전달된다. 문과대 학생회장 전소라(독문·04)씨는 “총학생회 측에서 받은 명단은 암호메일로 저장돼 있고 극소수의 학생회 임원 외에는 암호를 모른다”며 신입생들의 개인정보 관리방식을 밝혔다.

유나라 기자  missu@yonsei.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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