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전체 134건)
[십계명] 자유가 진리케 하리라
줄곧 연세를 동경했다. 꼭 입시생 때만의 얘긴 아니다. 병치레로 세브란스를 드나들던 다섯 살 무렵부터다. 대학 교정인지도 모르고 멀리서...
송경모 편집국장  |  2018-12-03 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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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계명] 그래도 학생사회는 흐른다
총학 공석 상황에서 학내언론은 힘들다. 기사거리가 없다. 굵직한 학내 사안이 터질 때마다 누구에게 대응계획을 물어야 할지 알 수 없다....
김유림 보도부장  |  2018-11-26 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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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계명] Lesson 1. 대충 살기 배우기
요즘 각종 인터넷 커뮤니티에서 ‘대충 살자’ 시리즈가 유행이다. “대충 살자. aa해도 bb하는 cc처럼”라는 형식의 이 유행어는 ‘양...
황시온 보도부장  |  2018-11-18 2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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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계명] 어느 ‘사랑 이야기’를 들었다
#1일전에 오랜만에 만난 친구에게 충격적인 이야기를 들었다. 처음에는 시답지 않게 생각했던, 어쩐지 곧 헤어질 것 같다던 남자친구와의 ...
윤현지 매거진부장  |  2018-11-11 2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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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계명] 나는 오늘 김훈을 놓는다
첫 만남은 『칼의 노 뼁눼. ‘버려진 섬마다 꽃이 피었다’로 책머리가 시작했다. 문장이 아름답다. 『남한산성』으로 향했다. 담백하게 다...
정준기 사회부장  |  2018-11-04 2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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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계명] 상처를 마주하는 일
내 방 창문에서는 내가 나온 고등학교가 꽤 가까이 보인다. 학생 전원이 3년 동안 기숙사 생활을 해 집처럼 살던 곳이라 그런지 동창들은...
김가영 매거진부장  |  2018-10-08 0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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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계명] 프로는 외발자전거를 탄다
프로페셔널[professional]: 어떤 일을 전문적으로 하거나 직업적으로 하는 사람. 바야흐로 프로들의 사회다. 온갖 분야에 쟁쟁한...
송경모 편집국장  |  2018-09-30 2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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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계명] '잘 나온' 사진
나는 사진 찍는 것을 좋아한다. 사진기자 생활을 시작함과 동시에 그 재미를 깨쳤으니 그리 유서 깊은 취미는 되지 못한다. 남들에게 자랑...
김민재 사진영상부장  |  2018-09-16 2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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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계명] '스승'에 대해 생각한다
스승. ‘스승’이라는 단어는 조금 묘하다. 일상대화에서 이 단어를 찾기는 쉽지 않지만 스승의 날이라는 말 때문인지 낯설지만도 않다. 나...
안효근 보도부장  |  2018-09-09 2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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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계명] 8월, 너에게 쓰는 편지
안녕 혜원아. 그곳에서는 잘 지내고 있니? 예쁜 말들을 골라서 해주던 너였으니까 예쁜 마음으로 사물을 보던 평소 너의 방식대로 아름다운...
이수빈 총무국장  |  2018-09-02 2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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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계명] 연세 사회에서 총여학생회는
신문 편집에서 손을 막 뗀 내 눈길을 끄는 건 고전이다. ‘대학생이니 고전을 읽어야 해!’라는 대단한 생각에서 출발한 건 아니었다. 보...
서한샘 편집국장  |  2018-06-03 0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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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계명] 내 꿈은 더 이상 기자가 아니다
#1‘좀 더 나은 세상을 만들어가는 것’누군가 꿈이 무엇이냐고 물어보면 나는 이렇게 대답했다. 어떤 직업이든지 내가 잘하고 좋아하는 일...
하은진 사진영상부장  |  2018-05-28 0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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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계명] ‘좋은 어른’이 되고 싶다.
어린 시절, 나의 꿈은 그럴듯한 직업이 아닌 ‘좋은 어른’이 되는 것이었다. 그땐 빨리 어른이 되고 싶었고 이 꿈을 자랑스럽게 얘기하고...
모재성 보도부장  |  2018-05-19 2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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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계명] 렌즈가 바라보지 말아야 할 것, 바라보는 렌즈를 깨뜨릴 것
커뮤니티 사이트인 ‘워마드’에 홍익대 누드 크로키 수업 도중 몰래 촬영된 남성 누드모델의 사진이 올라왔다. 불법촬영 사진에서 남성의 성...
이지훈 매거진부장  |  2018-05-12 1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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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계명] 성찰(省察), 재고(再考), 권유(勸誘)
2년 6개월. 24살에 시작한 대학 생활임에도 불구하고 적지 않은 기간 동안 학보사에 몸을 담았다. 동년배 친구들은 한참 전부터 사회의...
신용범 총무국장  |  2018-05-05 1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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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계명] 축적의 무게가 헛되지 않도록
나는 ‘사수생’이었다. 재수생, 삼수생도 아닌 그 이름조차도 낯설기만 한 사수생 말이다. 노량진 밤거리를 하염없이 거닐던 그때의 나는 ...
전하연 사회부장  |  2018-03-31 1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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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계명] 사는 건 말썽
요즘 사회를 바라보고 있자니, 튤립투기에 대한 영화 『튤립피버』가 떠오른다. 이 영화를 보고나서 한동안 바니타스가 머릿속에서 맴돌았는데...
이혜인 매거진부장  |  2018-03-24 2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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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계명] 불편한 진실에 대하여
인터넷은 여전히 미투(#Me Too) 이야기로 뜨겁다.서지현 검사가 검찰 내 성추행 사건을 폭로한 지 한 달하고도 반이 지났지만, 각계...
이지은 보도부장  |  2018-03-17 2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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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계명] 용기에 대한 화답, 그대에게 장미를
지켜야 할 10가지의 무언가. 십계명이다. 소시민처럼 그저 ‘오늘 뭐 먹지’가 하루 중 가장 큰 화두인 내가 쉬이 떠올리긴 마냥 어렵다...
이수빈 사진영상부장  |  2018-03-10 2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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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계명] ‘몰랐다’가 설 자리는 없다
저 멀리 있는 실루엣은 연극계의 대부다. 노벨문학상 후보도 보인다. 성공적인 커리어를 쌓은 국민 배우, 신망 두터운 대학교수, ‘딸바보...
송경모 사회부장  |  2018-03-03 2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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