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전체 1,746건)
터져나오는 생존의 외침
지난 4월 27일 평소에는 소일하러 나온 노인들로 북적대던 종묘공원에 빨간 모자와 빨간 조끼 차림의 군중 3천 2백여명이 빼곡히 운집했다. ‘전국노점상연합’(아래 전노련), ‘빈곤해결을 위한 사회연대’(아래 사회연대...
정진환 기자  |  2005-05-0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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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쟁의 소용돌이, 그 처음부터 끝까지
‘저도 나중에 크면 비정규직이 되나요?’ 지난 2004년 노동부가 발표한 ‘비정규직보호입법안’(아래 정부안)은 ‘내 자식도 나중에 커서 비정규직이 될지 모른다’는 불안감을 양산시켰다. 이에 노동계는 정부안에 강력히 ...
정진환 기자  |  2005-05-0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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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패사학, 학교를 등지다
‘부패사학종합선물세트’. 장학금·조교인건비·입시수당의 횡령으로 55억원 착복, 학교 법인의 기본 재산을 처분하면서 허가 조건 불이행으로 약 51억원 착복 등으로 재단의 비리가 만천하에 공개된 세종대학교의 별명이다. ...
강동철 기자  |  2005-05-0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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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와의 대화] <사라진 손바닥>의 나희덕 시인
뒤늦게 찾아온 봄은 캠퍼스 곳곳에 화려한 꽃을 피우며 절정으로 치닫고 있다. 봄의 시작을 가장 먼저 알린 백목련은 그 자취를 감춰버렸지만 생동하는 자연에 마술 같은 바람이 스치면 봄꽃들이 피어나 파란 하늘을 물들인다...
최종혁 기자  |  2005-05-0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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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르헤서 단편소설 - 짧음 속에 숨겨진 거대한 본질
움베르토 에코의 『장미의 이름』의 방대한 양과 그 속의 수많은 중세시대의 고유명사에 질려 책을 덮어버린 경험이 있다면 보르헤스에 주목해보자. 아르헨티나의 작가 호르헤 루이스 보르헤스(Jorge Luis Borges,...
최은영 기자  |  2005-05-0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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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람석] 잔상으로 머무는 슬픈 동화
바흐만 고바디 감독의 영화의 중심에는 항상 쿠르드족이 서있다. 터키, 이라크, 이란 지역을 돌아다니며 정착하기 위해 끊임없이 투쟁하는 이 소수 민족을 다루는 영화감독 바흐만 고바디. 그가 쿠르드족 출신 최초의 영화감...
최욱 기자  |  2005-05-0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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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만의 감각적인 상품을 사러 가다
“남들과 똑같은 건 싫어요. 디자인이 새롭고 기발해서 자주 찾게 돼요”라고 말하는 신은지양(인문계열·05). 요즘 디자인 쇼핑몰을 즐겨찾는 젊은이들이 부쩍 늘고 있다. 디자인 쇼핑몰은 감각적인 디자인 제품을 파는 곳...
윤현주 기자  |  2005-05-0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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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식의 샘] 유전자가 선택한 고약한 생존전략
나에 대한 어머니의 무조건적인 사랑과 화목해지려는 가족 구성원들의 노력들이 모두 유전자의 이기적인 목적에 의해 결정된 행동이라면? ‘혈연간의 사랑’에 대한 굳건한 믿음을 지닌 자들에게는 섬뜩하게 들릴지도 모르나 인간...
최은영 기자  |  2005-04-1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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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부대학 공부 두배로 하기>연세는 새내기도 공부한다
연세 1학년, 설레는 대학생활도 벌써 한 달이 지나갔다. 한 달 사이 대학수업, 엠티, 합동응원전, 각종 환영회, 미팅 등 다양한 경험을 했을 것이다. 그런데 그 중 지식의 터전 상아탑에 걸맞는 ‘공부’에 투자한 시...
최종혁 기자  |  2005-04-1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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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보가 살아숨쉬는 참세상으로
새로운 진보언론이 등장한다. 진보단체 진보네트워크(http://www.jinbo.net)가 주축이 돼 지난 3월 민주노동당 심상정 의원, 서울대 정치학과 김세균 교수 등 81명의 인사들은 진보 인터넷 언론 ȁ...
정진환 기자  |  2005-04-1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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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당의 노동자로 영원히 남으리!"
반쯤 벗겨진 머리에 소탈한 점퍼차림. 분명 우리가 생각하는 국회의원의 모습은 아니다. 수십년동안 노동운동을 진두지휘해온 투사의 모습은 ...
정진환 기자  |  2005-04-1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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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문화공작소] 연세의 이미지가 통합되는 곳
새내기 시절, 누구나 자신이 찾고 싶은 건물을 찾느라 진땀깨나 흘렸던 기억이 있을 것이다. 정문에 들어서자마자 우리대학교 캠퍼스를 한눈...
최욱 기자  |  2005-04-1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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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람석] 수녀원에 간 남자들
가난하고 버림받은 이를 위해 일생을 바치고 인류에게 깊은 감동을 남긴 마더 테레사. 그녀가 온 세상에 사랑을 전파시켰다면 그것에 버금가...
최종혁 기자  |  2005-04-1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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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스크린 속으로 뛰어들다
‘여성의 눈으로 세계를 보자.’ 지난 8일부터 15일(금)까지 8일 동안 열리는 7회 서울여성영화제가 신촌 아트레온에서 화려한 막을 올...
윤현주 기자  |  2005-04-1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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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문화공작소] 청년들의 문화 네트워크
우리대학교 백양관 505호. 평범해 보이는 작은 공간이지만 양쪽 벽을 가득 메운 벽화들은 이 곳이 평범한 공간이 아님을 말해준다. 연세인들의 새로운 문화가 만들어지는 공간, 바로 ‘청년문화원’이다. 초기 청년문화원이...
윤현주 기자  |  2005-04-0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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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람석] 불꽃보다 소중한 책
무대 위에 세 사람이 앉아 있다. 문학을 끔찍이 사랑하는 교수와 그의 조교 다니엘, 교수의 제자이자 다니엘의 애인인 마리나는 귀를 기울여도 이해하기 어려운 대화를 주고받는다. 전쟁이라는 극한 상황 속에서 추위에 떨고...
최욱 기자  |  2005-04-0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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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정을 나누는 미래 한일 관계의 주역들
한일협정 40주년이 되는 올해 2005년은 ‘한일 우정의 해’이다. 하지만 이 말이 무색해질 정도로 최근 독도 문제를 비롯한 한-일 역사 문제가 논란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그러나 여기, ‘멀지만 가까운 우리’를 꿈꾸...
윤현주 기자  |  2005-04-0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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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의실 엿보기] 고민 많은 청년들의 수호천사
현대 사회는 과거에 비해 사회구조와 문화가 다양해지고 복잡해져 성인이 되기 위해 익혀야할 것들이 훨씬 많아졌다. 그만큼 아동에서 어른이 되기 위한 준비 과정이 길어졌기에 청년기 역시 점차 연장되고 있다. 사회에서는 ...
최종혁 기자  |  2005-04-0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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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식의 샘] 야~한 시대에 피어난 기괴한 웃음
육체미 백퍼-센트라고 하는 여성 해수욕꾼들이 이따금 둘씩 셋씩 누구의 속을 태워보려고 그러는지 해수욕복이 찢어질 젖가슴과 엉덩이를 흔들면서 슬슬 앞으로 지나갈 때면 현기증이 나기도 하고 조금만 더 의지가 약하던지 수...
최은영 기자  |  2005-04-0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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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물이 돼 흐르는 열사의 넋
지난 3월 29일 고 노수석 열사(지난 1996년 사망 당시 법학과 2학년 재학)의 9주기를 맞아 학교 곳곳에서는 추모 플래카드가 휘날...
정진환 기자  |  2005-04-0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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