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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론칼럼
이정민
2023.05.29 2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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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25일, 한국형 발사체 ‘누리호’ 3차 발사 성공실용 위성 포함 위성 8기 모두 목표 궤도에 도달우리나라 자체 개발 ‘기술’로 우주산업화 ‘가속’되나▲ 지난 25일, ‘김남국 방지법’ 국회 통과…처벌규정은 없어코인 등 가상자산까지 재산신고 해야 하지만 버티면 그만김남국 ‘방지’법 통과 됐어도 사실상 ‘방치’밖에 못해▲ 검찰, ‘50억 클럽’ 수사 위해 하나금융 압수수색해곽상도 의원이 하나은행에 외압 행사했는지 여부 확인하나금융, ‘상도’ 지키려 ‘상도’에 어긋나는 일 없어야
여론칼럼
연세춘추
2023.05.29 2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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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구학 권위자인 데이비드 콜먼 영국 옥스퍼드대 인구학과 명예교수는 지난 17일 한반도미래인구연구원이 주최한 심포지엄에서 2750년경 한국이 소멸할 것이라는 발표를 했다. 그는 이미 2006년 유엔 인구포럼에서 한국은 저출산 현상이 심각하므로 세계 최초로 인구가 소멸되는 나라가 될 수 있음을 지적한 바 있다.한국전쟁이 끝난 후 전세계적으로 불어닥친 베이비붐세대의 등장은 우리나라에서도 마찬가지였다. 이에 경제적으로 낙후된 상태에서 산업화를 이루기 위해서 인구조절도 함께 필요하다고 판단한 박정희 정권은 한 가족당 3명의 아기만 갖자는 가
여론칼럼
연세춘추
2023.05.28 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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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尹, 히로시마 G7 참석 위해 지난 19일 방일북한 핵·미사일 위협 및 에너지 위기 대응 방안 논의해‘편향’되지 않는 의견 수렴으로 한반도 ‘평화’ 이끌어야▲ 군 장병 5만 명에게 뚫리는 방탄복 입힌 방사청방사청, 성능 시험서 조작 인지했으나 5만 여벌 계약해부실 방탄복 ‘체결‘서 드러난 방산 비리, 이젠 ‘척결‘해야▲ 오는 21일,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현장 시찰단 파견하기로전문가 21명 오염수 농도 점검 및 원전 관계자와 질의 예정국민 ‘안전’을 위해 ‘엄정’한 점검과 대응 필요해▲ 스승의 날 교원 인식 설문조사…교사 5명
여론칼럼
연세춘추
2023.05.22 0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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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론칼럼
이정민
2023.05.22 0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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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MS(Analytical Reporters of Medical Studies)는 검증되지 않은 건강정보의 홍수 속에서 사람들에게 과학적으로 검증된 운동, 식단 관리 및 건강 관련 지식들을 전달하고자 설립된 우리대학교 의과대학 건강/운동 의학학술회다. 서론 누구나 식사 이후 졸음이 쏟아져서 애를 먹은 경험이 있을 것이다. 점심 직후 졸음을 못 이겨 수업 시간에 집중하지 못한 적도 있을 것이다. 소위 ‘식곤증’이라고 표현하는 식후 졸음은 누구나 겪어본 적 있는 흔한 현상이다. 그러면 식곤증은 병일까? 즉, 생활에서 흔히 사용하는 식
여론칼럼
강채은 서현조 정희현
2023.05.22 0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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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정부는 일본 후쿠시마 제1원자력발전소 오염수의 유해성을 검증하기 위해 전문가 21명으로 구성된 시찰단을 5박 6일 일정으로 지난 21일 일본에 파견하였다. 시찰단 파견에 대한 정부 결정은 지난 8일에 내려졌다. 전날 있었던 한·일 정상 회담 발표에 따른 것이었다.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는 7일, 정상 회담 후에 진행한 기자회견에서 오염수 대신 “알프스(다핵종제거설비) 처리수”라는 표현을 쓰면서 “한국인들이 이 사안에 대해 이해해 주실 수 있도록 이달 도쿄전력 후쿠시마 원전에 대한 한국 전문가 현장시찰단 파견을 받아들이기로 했
여론칼럼
연세춘추
2023.05.22 0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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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일, 고용노동부 신임 근로감독관이 악성 민원에 시달리다가 사망했다. 이에 국민의힘 박대수 의원실은 고용부에서 받은 자료를 공개했다. 고용부 임용 이후 재직 5년 미만인 고용부 직원이 자발적 사직, 의원면직을 선택한 숫자는 2017년 143명에서 2021년 243명으로, 4년 만에 70%(100명)나 급증했다. 고용노동부 공무원의 업무 과중 문제가 수면 위로 드러난 것이다. 그런데 지난 10일, 원주시청 소속 공무원의 비보가 또다시 전해졌다. 평소 일이 힘들어 그만두고 싶다는 말을 자주 했다는 주변의 진술도 확보됐다. 이어 1
여론칼럼
연세춘추
2023.05.22 0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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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주당 김남국 의원, 거액 가상화폐 보유 논란 일파만파“명확히 문제없어” 해명에도 취득 과정서 비리 의혹 이어져‘코인’ 앞 내려놓은 국회의원 본분에 깊게 ‘꼬인’ 국민 신뢰▲ 지난 10일, 어린이보호구역에서 초등생 또 숨져우회전 신호 무시한 버스가 9살 아이 쳐, 버스기사는 구속돼어린이보호구역 사고로 아이들 ‘안전’에는 빨간불 ‘여전’▲ 지난 12일, 정부는 후쿠시마 현장 시찰단 파견 준비오염수 정화 기술 정보 및 방류 안전성 확인 위해어지러운 한·일 관계 잘 대응해 ‘허탕’ 없이 ‘형통’하길▲ 지난 10일, 미·중 핵심 인사
여론칼럼
연세춘추
2023.05.15 0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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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론칼럼
이정민
2023.05.15 0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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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안전부는 지난 2022년 12월, 정당 활동의 자유를 보장한다는 명분으로 현수막 설치 시 신고 절차 및 장소 제한을 두지 않는 등의 내용이 담긴 옥외광고물법 개정안을 시행했다. 하지만 기준이 불분명해 부작용이 속출했고, 민원ㆍ안전사고도 급증했다. 결국 정부는 제동을 걸었다. 5월 4일 행정안전부는 현수막 사용에 대한 새 가이드라인을 발표했다. 가이드라인을 통해 행안부는 어린이ㆍ노인ㆍ장애인 보호구역 등 안전 취약지점에는 정당 현수막 설치를 제한한다고 했다. 그리고 정당 현수막이 교통 신호등이나 안전표지를 가리는 경우, 보행자 통행
여론칼럼
연세춘추
2023.05.15 0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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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월 19일, 대구의 한 건물 4층에서 고교생이 추락하여 부상을 당했다. 구급차에 올라타기는 했으나 그 부상자는 응급실을 찾아 거리를 헤매다 골든타임을 놓쳐 목숨을 잃고 말았다. 보건복지부는 지난 5월 4일, 응급환자 처치를 제대로 하지 않은 대구시내 4개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응급의료에 관한 법률에서 규정한 중등도 분류 의무와 정당한 사유 없는 수용 거부 위반 등을 적용하여 시정명령·보조금 지급 중단·과징금 부과처분을 내렸다.복지국가라면 응급환자가 처치를 받지 못해 목숨을 잃는 일은 사라져야 한다. 그런데 이와 비슷한 뉴스는
여론칼럼
연세춘추
2023.05.15 0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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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급휴일’ 근로자의 날, 직장인 10명 중 3명 출근해고용형태ㆍ사업장 규모ㆍ노동자 인정 여부 따라 휴식 양극화노동자 권리 ‘보장’ 아닌 ‘배제’가 되어버린 근로자의 날▲ 지난 4일, 용산 미군기지 부지 용산어린이정원으로 개장환경조사 기준 초과 유독물질 검출됐으나 흙으로 덮기에 그쳐용산어린이정원, ‘아이’들이 ‘오염’으로부터 안전할 수 있을까▲ 해외여행객과 대면활동의 증가가 다시 불러온 병홍역·뎅기열·치쿤구니아열·수두·유행성이하선염 급증돌아온 병에 ‘상응’하는 새로운 ‘대응’ 방안 찾아야▲ 지난 2022년 국민연금기금 운용 수익
여론칼럼
연세춘추
2023.05.08 0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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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론칼럼
이정민
2023.05.08 00: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