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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학복지부에서는 5일(월)부터 오는 23일까지 가계곤란 장학금과 성적우수 장학금 신청을 받는다. 가계곤란 장학금은 ▲연소득 2천4백만원 미만의 봉급생활자와 지방세 5만원 이하인 세대 ▲비정규직 근로자를 포함한 자영업자, 농어촌 가구 등 저소득계층으로 지역 건강보험료 납부액이 월 4만5천원 이하나 지방세 납부액 5만원 이하인 세대로 학비조달이 어려운 가구의 학생에 한해 신청할 수 있다.성적우수 장학금은 가계곤란 장학금을 제외하고 남은 금액에 한해서 수여하며, 가계곤란 장학금의 확대로 수혜인원이 줄어든다.(문의:☎ 2123-2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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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남준 기자
2005.12.0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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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8일 밤 10시부터 다음날 새벽까지 학생회관 3층 푸른샘에서 진행된 43대 총학생회 선거 개표 결과 선본이 3천4백96표(40.97%)를 얻어 3천1백28표(36.65%)를 얻은 선본과 1천5백43표(18.08%)를 얻은 선본을 누르고 당선됐다. 이날 개표 직전 최종 투표율은 50.16%로 간신히 개표가 성사됐다.6시간 동안 진행된 개표는 선본과 선본의 치열한 이파전으로 전개됐다.첫 체육대를 개표에서 큰 표차이로 선두로 나선 선본은 이후 의·칟간호대와 교육대에서 선본에게 추격 당했다. 하지만 생과대, 법과대, 음악대에서 다시 표차를 벌려 개표초반 근소한 차이로 앞서 갔다.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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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남준 기자
2005.12.0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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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2일 새벽 4시경 비상중앙운영위원회(아래 중운위)에서는 선본의 경고 및 주의 누적으로 인한 후보 자격 박탈이 최종 의결됐다.중앙선거관리위원회(아래 중선관위)는 세차례 ‘시행세칙협의모임’을 가져 ‘불법 선전물 유포’로 인한 경고 1회를 비롯 주의 6회 누적으로 인해(주의 3회는 경고 1회로 간주) 총 경고 3회로 선본 자격 박탈을 결정했으며, 이를 중운위에 이월해 의결했다고 밝혔다. 하지만 선본이 이에 반발해 선거 운영과 시행세칙 적용에 있어 논란이 일고 있다. 선본이 제기한 불만은 ‘입간판 사진 크기’와 ‘불법 선전물 유포’에 대해 중선관위로부터 받은 경고 및 주의가 부당하다는 것. 선본은 “입간판 사진 크기의 경우 사전에 중선관위의 인준을 받았음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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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남준 기자
2005.11.2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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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어갈 때 어디선가 갑자기 튀어나올 때면 아찔하죠”최근 학내 오토바이 이용이 급증하면서 오토바이 사고도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다. 관리부 손성문 직원은 “정확한 통계는 없지만, 매일 한건 이상의 크고 작은 오토바이 사고가 발생한다고 보면 된다”고 밝혔다.학내 오토바이 이용으로 인한 소음 문제 및 안전사고의 위협은 비단 우리대학교만의 문제는 아니다. 고려대와 국민대에서는 오토바이뿐만 아니라 차량 통행 자체를 금지해 학내 구성원의 보행권과 캠퍼스 미관을 지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특히 국민대의 경우 지난 2001년 ‘그린 캠퍼스 마스터 플랜’을 시작으로 2003년 국민대신문사 주도로 ‘녹색 캠퍼스’ 운동을 벌여 차량 없는 친환경적 캠퍼스를 만드는데 성공했다.하지만 타 대학과 달리 넓은 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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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남준 기자
2005.11.0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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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대학교 식당에서 제공하는 김치에 기생충알이 검출됐다는 의혹이 일자 생활협동조합(아래 생협)에서 우리대학교 홈페이지 자유게시판에 해명 글을 올렸다.지난 3일 식품의약품안전청의 발표에 따르면 기생충알이 검출된 김치 생산업체 중 한 곳인 ‘한성식품’이 우리대학교 식당을 관리하는 아워홈 측에 김치를 납품해 온 것으로 알려져 의혹이 인 것이다. 하지만 생협 측은 “아워홈에서 우리대학교에 납품하는 김치는 ‘한성식품’의 김치가 아니라 ‘선농식품’의 김캇라며 “이 회사의 제품은 기생충알이 발견된 김치업체와 다르다”고 설명했다. 덧붙여 생헙은 “교직원식당의 경우 직접 김치를 담가 먹으므로 안전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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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남준 기자
2005.11.0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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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는 시장의 패자에게 부활전을 제공해야 합니다.”지난 10월 19일 상대본관 각당헌에서는 리더십센터 초청으로 김근태 보건복지부 장관의 리더십 특별강연이 열렸다.‘민주주의의 새로운 도전’이라는 주제로 1시간 동안 진행된 이번 강연에서 김 장관은 우리나라가 선진국으로 가기 위한 방안을 제시하며 특히 최근 들어 심각해지고 있는 양극화 문제를 우선적으로 해결해야 한다고 주장했다.김 장관은 “외환위기 이후 사회의 양극화가 심각해졌다”며 “개발독재식, 신자유주의식 경제정책으로는 사회 양극화 문제를 해결할 수 없다”면서 복지정책의 중요성을 강조했다.특히 김 장관은 경제적 양극화와 함께 심각해지고 있는 사회적 분열과 갈등에 우려를 표시하며 “사회 계층과 세력간의 갈등을 떠나 사회적 대타협을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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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남준 기자
2005.11.0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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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의료선교의 달을 맞아 ‘연세의료원(아래 의료원)’에서는 다채로운 행사를 준비했다.지난 3일 오후 5시 연세대 백주년 기념관에서는 ‘의료원 찬양경연대회’가 열렸다. 이번 경연대회에서는 의료원 산하 전 기관에서 14개팀 800여명이 참가해 교직원간 화합과 우의를 다졌다.한편 10일(목)에는 ‘영동 세브란스 기독인의 밤’이 열리며, 오는 17일에는 간호국 예배가 열린다. 또한 오는 23일에는 ‘의료 선교사와 함께 하는 채플’이 진행될 예정이다. 의료선교의 달 마지막 행사로 진행될 ‘세브란스 기독인의 밤’은 오는 28일 세브란스 병원 은명대강당에서 열린다. 이날 행사에서는 삼일교회 전병욱 목사의 설교로 원내 크고 작은 기독단체들이 참가해 서로 교제와 격려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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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남준 기자
2005.11.0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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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0월 18일 대지진으로 인해 수많은 인명피해가 발생한 파키스탄에 의료봉사를 떠났던 ‘세브란스병원 의료봉사단(아래 봉사단)’이 10월 27일 귀국했다.김동수 교수(의과대·소아과학)가 단장으로 나선 봉사단은 의료선교센터소장 이민걸 교수(의과대·피부과학)를 비롯해 여러명의 세브란스 병원 의료진이 참여했다.지난 10월 18일 출국해 국제기아대책 관계자와 다른 의료봉사단과 함께 구호팀을 꾸린 봉사단은 파키스탄에서 두 팀으로 나눠 한 팀은 이슬라마바드의 파키스탄의과학연구소에서, 또 다른 팀은 지진피해가 가장 극심했던 카슈미르지역 산악 접경지역인 ‘너셜리’지역에서 의료봉사활동을 펼쳤다.봉사단장 김동수 교수는 “지난해 연말 쓰나미로 큰 피해를 입었던 동남아시아 지역보다 더 상황이 안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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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남준 기자
2005.11.0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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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대학교 수시모집 2차 면접심사를 앞두고 아버지에게 간을 이식하는 수술을 자청해 훈훈한 감동을 줬던 천안북일고 3학년 이상현군이 지난 10월 29일 엠블란스를 타고와 침대에 누워 면접을 치뤘다.수시 2학기 화학공학과에 지원했던 이군은 면접을 얼마 앞두지 않고 갑작스런 아버지의 간 부종 소식을 들었다. 이에 지난 10월 26일 서울대병원에서 아버지에게 간을 이식해 주기 위한 수술을 받아 면접시험의 응시 여부가 불투명했지만, 엠블란스를 타고 와 무사히 시험을 치fms 것이다.하지만 이군은 지난 2일 발표된 2차 면접 합격자 발표에서 아쉽게 탈락했다. 불합격 소식을 들은 이군은 아쉬움을 나타내며 “아쉽지만 수능이 남은 만큼 재도전해 볼 생각”이라고 말했다. 중요한 시험을 앞두고 수술을 자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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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남준 기자
2005.11.0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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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일에는 백양관에서 외솔관으로 이어진 오르막길에서 택시와 오토바이가 부딪히는 사고가 있었다. 또한 지난 4일에는 체육관에서 백양로로 진입하려고 좌회전 하던 승용차가 맞은편에서 돌진하던 오토바이와 충돌한 사고가 발생했다. 두 사고 모두 오토바이 운전자는 헬멧을 비롯한 안전 보호 장구를 착용하지 않았으며, 무면허에 과속 운전이었음이 밝혀졌다.최근 학내에서 오토바이 이용자가 증가함에 따라, 오토바이 사고도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다. 하지만 문제는 학내 오토바이 운행이 단속의 사각지대에서 방치되고 있다는 점이다. 서대문경찰서 김경호 경장은 “원칙적으로 학내 도로는 도로가 아니기 때문에 도로교통법을 적용해 단속할 수 없다”면서 “무면허 오토바이는 물론 안전 보호 장구 미착용 오토바이나 과속 오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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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남준 기자
2005.11.0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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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대학교 국가고시합격자 수가 상승하고 있다.최근 국가고시정보센터에서 제공한 자료에 따르면 지난 2005년 10월 14일에 발표한 제 47회 사법고시 2차 합격자에서 우리대학교는 총 1001명 합격 인원중 120명이 합격해 지난해 105명보다 15명이 증가했다.또한 2005년 행정고시 중앙고시 입소자 (2004년 합격자)도 25명에서 35명으로 상승 전국 2위를 차지했다. 한편 공인회계사 합격자는 지난해 154명에서 이번 해 175명으로 상승 전국 1위를 차지했다.이번 국가고시합격자 상승에 국가고시정보센타 소장 백태승 교수(법과대·민법)는 “우리대학교의 위상에 비춰볼 때, 그렇게 만족할만한 수치는 아니지만 관심을 가지고 지원을 강화한다면 큰 폭의 신장을 기대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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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남준 기자
2005.11.0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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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부는 오는 17일~21일 동안 불법으로 ‘정기주차권(아래 주차택)’을 부착한 차량에 대한 단속을 대대적으로 실시한다.주차택은 학내 자가용 운전자가 별도의 주차비 지급 없이 주차 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차량에 부착하는 주차 스티커다. 이는 교수, 교직원, 대학원생에 한해서 지급되는데, 일부 학부생들이 편법으로 주차택을 구입해 사용하고 있어 문제가 돼왔다. 관리부 손성문 직원은 “학부생 중에서도 자가용 운전자가 있지만 학내 주차공간이 부족한 현실을 감안해 교수, 교직원, 대학원생에게만 지급하고 있다”며 “주차택 발급대상이 아닌 학부생이 주차택을 구입하여 사용하는 것은 불법”이라고 말했다.또한 이번 단속방식에 대해 손 직원은 “발급된 주차택에 인쇄된 차량번호와 실제 부착한 차량번호를 대조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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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남준 기자
2005.10.1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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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리 정기 대표자 회의’가 지난 9월 27일 푸른샘에서 열렸다. 이날 회의에서는 가등록 및 신규등록 동아리에 대한 심사 등의 안건이 논의됐다.가등록 심사에선 ‘민통선 통일봉사단’, ‘연세 복싱 동아리’의 심사가 이뤄졌다. ‘민통선 통일봉사단’은 이날 회의에 참석한 전체 52명 대표자 중 14명의 찬성을 얻는 데 그쳐 가결 기준인 과반수를 확보하지 못해 부결된 반면, ‘연세 복싱 동아리’는 42명의 찬성을 얻어 가등록이 결정됐다. 가등록 심사를 통과한 ‘연세 복싱 동아리’는 앞으로 1년 동안 가등록 동아리로 활동하게 되며, 활동 내용을 바탕으로 오는 2006년 신규등록 동아리 심사를 받는다. 한편 신규 등록 심사에서는 참석한 대표자 2/3의 찬성을 얻을 경우 정식 동아리로 인정받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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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남준 기자
2005.10.0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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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 특성화 사업(아래 특성화 사업)’이 지난 8월중 4차년도 평가를 끝으로 1단계 사업을 완료하고 이번 학기부터 2단계 사업이 시작된다. 특성화 사업은 연구 중심 대학을 위한 인프라 구축 및 연구 활동 활성화를 목표로 실시했다. 특히 이번 2단계 사업부터는 사업단 선정을 인문·사회·이공·의학 분야로 확대 시행했으며, 지난 4월~9월 중 공모를 실시해 총45개소가 선정됐다.특성화 사업에 대해 연구처 우진희 과장은 “정보화, 세계화와 더불어 세계적 경쟁력을 갖춘 대학을 육성하기 위한 우리대학교의 3대 핵심사업”이라며 “특히 이번 2단계 사업부터는 소모적 연구비 지원 사업을 지양하고 연구 인프라 구축과 대형국책과제 수주를 위한 실질적인 지원에 중점을 둘 것”이라고 말했다.특히 이번 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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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남준 기자
2005.10.0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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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가 원하는 지도자와 봉사자로서의 리더십 함양을 목표로 하는 ‘제1기 연세 리더스클럽(아래 리더스클럽)’ 출범식이 지난 9월 28일 광복관 B105호에서 열렸다.개회사에서 리더십센터 소장 양승함 교수(사회대·비교정치)는 “우리 사회에서 리더는 군림하는 존재가 아니라 봉사하고 희생하는 존재”라며 “리더스클럽이 우리대학교 건학이념인 기독교의 사랑·봉사·정의·섬김을 실천할 수 있는 리더를 길러내길 바란다”고 말했다.개회사에 이어 조화형 리더십의 대표적 사례로 선정된 개그맨 유재석씨의 동영상 인사말과 함께 멘토 및 임원 임명식이 이뤄졌다. 출범식 이후 멘토와의 만남에서 회원들은 앞으로 활동하게 될 다양한 영역에서 정보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리더스클럽은 이미 지난 1학기 1기 회원을 모집하고 임원구성 및 지도교수
신촌·국제캠
김남준 기자
2005.10.0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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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이상은 물러 설 수가 없다’ 지난 2년 동안의 정기 연고전에서 아까운 역전패를 당해 최근 전적에서 3연패를 기록 중인 럭비부는 이번 연고전에서 남다른 의지로 반드시 승리 한다는 각오다.이번 연고전에 대해 윤재선 감독은 “양교는 이미 대학최강이자 물러설 수 없는 라이벌”이라며 “조직력과 체력에서 우위를 점한다면 충분히 승산이 있다”고 다소 조심스러운 전망을 내놓았다.럭비부는 고려대에 비해 포워드가 강세지만, 상대팀의 방어선을 뚫는 백스의 개인 기량과 스피드에서는 밀린다는 평가. 실제로 상대팀 백스의 스피드와 개인기량은 우수한 편이다. 특히 국가대표인 고려대 백스의 핵 김성수군()의 존재는 위협적이다. 이에 윤 감독은 “포워드가 체력적 우위를 통해 스크럼에서 우세를 점하고
특집
김남준 기자
2005.09.20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