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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에서 1人가구는 계속해서 증가하고 있으며 향후 10년 후에는 가구 유형의 대다수를 이룰 것으로 예측된다.이에 사회국은 1人가구가 지닌 사회적 영향력이 크다고 판단하여 이것이 우리 사회에 가져온 변화와 문제점들을 짚어보는 '1人기획'을 보도하게 됐다.1人가구의 다양한 유형과 삶의 모습을 짚어보고 이것들이 갖는 사회적 함의를 분석해보자.
특집
이한슬, 김은샘, 강달해, 박성종 기자
2014.03.08 1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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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이 되면 하고 싶었던 게 뭐야?’ 라는 질문을 한번쯤 받아보았을 것이다. 술? 학점? 연애? 우리대학교에 입학한 새내기만을 위한 버킷리스트를 준비했다. 연세인이라면 한번쯤 해볼 만한 연세인의 버킷리스트! 오늘부터 한 개씩 도전해 보자. 연잠 입고 등교하기연부심의 상징 연잠. 보통 새내기들은 학기 초에 과 또는 단과대 단위로 연잠을 주문해 3~4월 내에 받게 된다. 단체주문 연잠이 과 학생회실에 도착했을 때, 수많은 연잠들을 헤집으며 자신의 이니셜을 찾는 그 순간의 설렘! 그리고 다음 날 새로 산 연잠을 입고 등교길에 오를 때의 폭발하는 연부심을 느껴보자. 학관 식당의 모든 메뉴 다 먹어보기매일매일 학관에서 오늘은 어디서 어떤 메뉴를 먹을까 고민하지 말고 학관 식당의 모든 메뉴를
특집
유민희
2014.02.28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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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리 없는 새내기 생활은 상상할 수도 없다? 함께하고 싶은 수많은 동아리 사이에서 행복한 고민을 하고 있는 당신을 위해 신촌캠, 원주캠, 국제캠의 매력 넘치는 동아리 8개를 골라 소개한다. 신촌캠 연세 해비타트 세움 봉사동아리에는 수많은 종류가 있지만 무에서 유를 창조해내는 ‘세움’은 뭔가 특별하다. 게다가 ‘집’이라는 거대하고도 위대한 만인의 기본권을 이웃들에게 선물한다니 더더욱 그렇다. 세움은 매해 4~5회 열악한 주거환경에 처한 가정을 위해 직접 집을 지어주고 3~4회 어려운 이들의 집을 고쳐주는 활동을 하고 있다. 또한 세움은 한국해비타트 대학동아리 연합 소속으로서 합동 운동회를 열기도 하고 함께 연탄을 나르며 공동체 의식을 기르기도
특집
이원재
2014.02.28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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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 음식을 먹을 수 있는 식당이나 좋은 분위기의 카페 등 우리대학교 근처에는 학생들의 많은 사랑을 받는 명소가 있다. 보통 학교를 오랫동안 다니면 자연스럽게 주변의 명소를 알게 되지만 새내기에게는 이 명소들이 아직 생소할 수 있다. 이 기사를 통해 학교 주변에 어떤 명소가 있는지 알아보자. 신촌캠 인기리에 종영한 드라마 『응답하라 1994』의 등장인물들이 만남의 장소로 애용한 독수리다방은 신촌의 역사와 함께한 유서 깊은 장소다. 1971년에 개장해 신촌 대학생들의 모임의 장소로 사용됐던 독수리다방은 그 자체로 신촌 문화의 중심지였으며, 프랜차이즈 커피점에 밀려 2005년에 문을 닫았지만 2013년 재개장해 신촌 대학생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높은 곳에 위치해 신촌의 전경을 한
특집
김범경
2014.02.28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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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 음식을 먹을 수 있는 식당이나 좋은 분위기의 카페 등 우리대학교 근처에는 학생들의 많은 사랑을 받는 명소가 있다. 보통 학교를 오랫동안 다니면 자연스럽게 주변의 명소를 알게 되지만 새내기에게는 이 명소들이 아직 생소할 수 있다. 이 기사를 통해 학교 주변에 어떤 명소가 있는지 알아보자. 신촌캠 인기리에 종영한 드라마 『응답하라 1994』의 등장인물들이 만남의 장소로 애용한 독수리다방은 신촌의 역사와 함께한 유서 깊은 장소다. 1971년에 개장해 신촌 대학생들의 모임의 장소로 사용됐던 독수리다방은 그 자체로 신촌 문화의 중심지였으며, 프랜차이즈 커피점에 밀려 2005년에 문을 닫았지만 2013년 재개장해 신촌 대학생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높은 곳에 위치해 신촌의 전경을 한 눈에 바라볼
특집
김범경
2014.02.28 1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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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점, 은행, 우체국, 세탁소, 안경점… 학교생활에 필요한 모든 것이 이곳에 있다! 신선한 과일과 생과일주스를 판매하는 ‘7월의 무화과’와 커피와 음료를 판매하는 카페 ‘그라지에’도 자리잡고 있다. 올해 ‘이삭토스트’와 ‘뚜레쥬르’도 새로 입점했으니 배가 출출할 때 연세프라자에 들려보자. 재학생들 사이에 ‘스센’으로 통하는 이곳에는 헬스장, 수영장, 스쿼시장, 탁구장, 체육관, 농구장, 에어로빅장 등 다양한 체육시설이 갖춰져 있다. 스포츠센터는 학기당 6만원을 별도로 납부하고 등록할 수 있다. 다이어트를 고민하는 새내기라면 굳은 결심과 함께 스센의 문을 두드려 보는 것이 어떨지! 세연학사와 정의관 사이의 고개를 말한다. 고개를 건너가다 보면 ‘헐떡 헐떡’
특집
유민희 기자
2014.02.28 1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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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동주 문학상 - 시부문 수상자이명현(국문 02) 우울했다. 너무 우울했다. 일생에 초연해갈수록, 발작처럼 치받는 살아있음의 치욕감이 나를 미치게 했다. 시가 내가 찾아야 할 언어라고 믿었던 시절이 있었다. 그땐, 를 벗으려 발버둥 치면 칠수록 추깃물처럼 끓어오르던 제 환영의 철쇄들이, ……의 수치심을 거꾸로 옥죄고 있는 것을 알지 못했다. 생각해보면 황송하게도 줄곧 나는 곁에서 살았다. 혼자 있다는 철지난 절박감이 이제 와 못난 몸을 떠밀었다. 앞서 수상했던 몇몇 선후배의, 어색하게 정처 없던 옛 표정들을 까마득히 반추해본다. 그 고독했을 투고의 마음들을 온전히 헤아리기엔, 아직 제 사사로운 정분들이 너무 다복했을까. 주제넘게도 채
특집
연세춘추
2013.12.02 1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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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연세문화상(윤동주 문학상-시분야) 심사평정 명 교늘 하는 얘기지만 시는 막연한 감상이나 사사로운 심정의 토로가 아니다. 그것은 무엇보다도 구체적인 삶의 기록이다. 사건이 있고 굴곡이 있고 반전과 완성이 있어야 한다. 이런 장구한 이야기를 최대한도로 압축할 때 시가 태어난다. 김영건, 김학수, 김현지, 남권율, 박상경, 박연빈, 서지민, 이유진, 정원, 정환빈, 한수정의 투고작들은 시의 초입에까지는 왔다. 말이 과장되었거나 이미지가 조악하거나 생각이 짧다는 결점을 극복해야 할 것이다. 최지은의 「공전」은 특정한 사물을 삶에 대한 비유로 변용하는 능력을 보여주었다. 그 능력을 삶의 의미에 대한 성찰로 발전시키기를 바란다. 서자헌의 「옛날 이야기」와 박준모의 투고작들은 시가 근본적으로
특집
연세춘추
2013.12.02 1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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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 날의 수채화이명현(국문 02) ―모든 건 끝났어 나는 돌이킬 수 없는 놈이야 하고 웅얼거리던그는 떠났다 우리는 잿물처럼 버려졌다 「모든 운명의 새떼들이 추억처럼 빠져나간 둘레에서 자꾸 감기는 시선의 흐린 입김과 날들이여 마른 눈가루 날리듯 제가 그 이름을 불러도 보는 것을 허락해 주소서// 반향이여! 반향이여!」 여러분 저는 지금 이 기록을 여러분이 이미 발길 지운 제3번 회랑 빈 좌석 끝자리에서 읽고 있습니다. 제가 오늘 이처럼 여러분께 영원히 들리지 않을 虛寂의 육성을 싣는 것은 다른 이유에서가 아닙니다. 이 기록이 최초로 입몰한 것이 벌써 에이엘 16주기의 星光 여덟 번째 계가
특집
연세춘추
2013.12.02 1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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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본(정후보 이한솔(문화인류·10), 부후보 김남식(교육·11))은 ▲백양로 재창조 프로젝트 학생 참여 ▲국제캠-신촌캠 교류 활성화 ▲학사제도 개선 ▲장학금 제도 개선 등을 주요 공약으로 내세웠다. ‘Design your 백양로’ 공약은 학생들의 의견을 반영해 백양로 재창조 프로젝트의 공간을 설계하는 제도다. 현재 백양로 재창조 프로젝트 관련 단체들의 의견이 통합되지 않은 상황에서 이행이 어려울 것이라는 지적에 정후보 이씨는 “백양로 기초공사가 완료된 후 내부 공간 구성을 위한 공약”이라며 “학생처장으로부터 내부 공간 구성을 위한 협의체에 학생도 참여할 수 있을 것이라는 답변을 들었다”고 전했다. 선본은 국제캠과 신촌캠 간 교류 활성화 방안에 부쳐 ▲셔틀
특집
김솔이 기자
2013.11.23 2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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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본(정후보 박혜수(토목·11), 부후보 심성은(국제·11))은 ▲기숙사 통금해제 ▲학사제도 개편 ▲절대평가 부분 도입 ▲오작교 프로젝트+ ▲등록금 인하 ▲스마트폰 앱 ‘리얼타임 연세’ 등을 주요 공약으로 제시했다. 선본은 ‘국제캠’ 기숙사와 신촌캠 무악학사의 통금 시간해제’를 공약으로 내세웠다. 현재 국제캠의 기숙사 통금 시간은 새벽 1시에서 2시로 연장됐음에도 여전히 불만이 제기되고 있기 때문이다. 박씨는 “학교 측은 관리와 안전 명목으로 통금시간제한의 필요성을 주장했으나 도리어 통금시간제한 때문에 학생들이 기숙사에 못 들어가게 될 경우 안전문제가 더욱 심화된다”며 “국제캠 학생들의 안전 확보를 위한 보다 근본적인 방안인 가로등이나 비상전화 설치를 요구할
특집
조주연 기자
2013.11.23 2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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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본(정후보 박종화(전기전자·10)씨와 부후보 정원(국문·10))은 ▲학점 포기제 ▲남자휴게실 ▲족보 데이터 베이스 구축 ▲귀향버스 전담 ▲학생식당 할인제도 ▲노천극장 대여 등을 주요 공약을 제시했다.‘학점 포기제’는 졸업을 앞둔 학생들이 1~3학점의 학점을 포기할 수 있는 제도를 말한다. 학점포기제는 선본 이전에도 제시된 적이 있는 공약이나 학교 측의 반대로 이행되지 못했던 제도라는 지적에 박씨는 “학교와 타협점을 찾기 위해 담당 교수 은퇴 등의 이유로 폐강된 강의에 한해 학점 포기제를 실시할 것”이라 답했다. 는 최근 고려대에서 남자휴게실을 설치한 것과 같이 우리대학교에도 남학생들이 휴식을 취할 수 있는 남자휴게실을 마련하겠다는 공약을 제시했다. 또
특집
이유경 기자
2013.11.23 21: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