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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휘발유 냄새, 머리 아파요!” 지난 6일 원주캠 홈페이지 게시판에는 도서관 사용에 따른 불편함을 호소하는 글들이 올라왔다. 제2열람실의 학습환경이 학우들의 불편을 야기시키고 있는 동시에 지난 2004년 10월 4일 도입된 자리배석시스템(아래 배석시스템) 작동중단과 시스템 취지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개강 후 도서관 열람실을 찾은 최재영양(생명과학·04)은 “제2열람실에 들어가는 순간, 휘발유 냄새 때문에 오래 머무를 수 없었다”며 “머리가 아프고 숨쉬기도 불편해 공부에 집중할 수가 없었다”고 말해 열람실 학습환경에 대한 불만을 표시했다. 이에 대해 문헌정보부 황홍규 과장은 “열람실에서 나는 휘발유 냄새는 오래된 온풍기에서 비롯된 것으로 추측된다”며 “학생들의 불편이 있다
미래캠
문예란 기자
2005.03.1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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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9일 아침 11시 50분부터 약 50분 동안 학생회관 앞에서 ‘19대 총학생회(아래 총학) 출범식’(아래 출범식)이 열렸다. 단대풍물연합회의 흥겨운 풍물공연으로 시작된 출범식에서는 총학생회 소개와 상반기 사업에 대한 짧은 설명이 있었으며, 학생들과 떡을 나눠먹는 등의 뜻깊은 자리도 마련됐다. 19대 총학생회장 송혁군(의공·01)은 “지난 해 총학이 부재했으므로 오늘 열린 총학의 출범식은 매우 뜻깊다”며, “상반기 사업 중 여학생 휴게실 신설 등의 다양한 복지사업에 힘쓰겠다”고 총학 출범의 포부를 밝혔다. 부총학생회장 이진경양(원주간호·02) 또한 “총학과 함께 학우들이 한마음이 돼 원주캠 발전에 기여해 나가자”며 학생들의 관심을 촉발했다. 한편, 출범식과 더불어 어울샘 개장기념 행사도
미래캠
문예란 기자
2005.03.1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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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강 첫날인 지난 3월 2일 저녁 7시부터 청송관 세미나홀에서 ‘3차 확대운영위원회(아래 확운위)’가 개최, ▲교수학생 협의회(아래 교학협) ▲연고제 ▲새내기 새로배움터(아래 새터) 등에 대한 논의가 진행됐다. 이날 회의의 주요 논의 사안인 ‘2005학년도 교학협’에 대해서는 교학협 실시 시기에 대한 각 단과대의 의견을 모아 3월 내로 개최되도록 학교측에 제안하기로 합의했다. 또한 지난 2004년 이행되지 못한 사안을 촉구하고 새로운 사안을 제시하는 이원화적인 협의를 진행시키기로 했다. 연고제 관련 사안에 대해서는 기존의 민족해방연고제의 정체성과 개선 필요성에 대해 논의하고자 했으나 각 단과대별 회장 선출이 완료되지 않음에 따라 선거 이후 재논의하기로 했다. 이어 지난 2일 개최된 새터
미래캠
문예란 기자
2005.03.0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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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강과 함께 원주캠 학생회관 내 복지시설 재입찰 결과 입주한 새로운 업체들이 분주하게 움직이고 있다. 지난 1월 31일 학생회관 내 복지시설 계약이 만료됨에 따라 ▲학생식당 ▲자동판매기 70대 ▲어울샘과 I-Lounge 내 커피숍이 각각 ‘주식회사 나라’, ‘명춘동’ 및 ‘주식회사 신일’ 업체에게 입찰됐다. 이에 따라 학생회관 내 복지매장 인테리어와 서비스를 비롯한 많은 부분에서 환경이 개선돼 학생들의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조현아양(산업디자인·04)은 “학생식당의 위생불량 방송 보도이후에 학생식당 이용을 꺼렸다”며 “그러나 더 넓어지고 이용하기 좋아진 학생회관 내 각 복지매장의 환경개선이 만족스럽다”고 한결 청결해지고 새롭게 단장된 복지매장에 대해 기쁨을 나타냈다. 한편, 지난 20
미래캠
문예란 기자
2005.03.0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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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월 18일과 2월 1일부터 각각 나흘 동안 예비연세인의 힘찬 대학생활을 위한 ‘제1회 연세 예비대학’(아래 예비대학)이 원주캠에서 열렸다. 1,2차로 나눠 진행된 예비대학은 첫발을 내딛게 될 신입생들이 대학생활을 성공적으로 계획하고 연세인으로서의 소속감과 유대감을 경험한다는 취지 아래 진행됐다. 수시 합격생을 대상으로 한 ‘1차 예비대학’은 7백70여명의 학생들이 참여한 가운데 첫째날인 지난 1월 18일은 정창영 총장의 환영사로 시작해 특강이 행사의 주를 이뤘다. 둘째날은 말하기와 토론 등 분단별 활동이 진행됐으며, 셋째날에는 전공별 프로그램으로 대학생활에 필요한 다양한 활동들이 진행됐다. 마지막 날은 대학생활을 설계해 보는 시간을 가진 후, 폐회식을 가졌다. 학부대학장 민경찬
미래캠
문예란 기자
2005.02.2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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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캠은 지난 2월 2일 낮 4시 30분부터 첨단의료기기테크노타워에서 ‘태백시·영월군·정선군· 평창군·횡성군·연세대학교 원주캠퍼스 관·학 협정 조인식’을 개최했다. 이날 열린 조인식은 원주캠과 강원남부 지역의 5개 시·군과의 관·학 균형 발전과 강원도의 혁신역량 강화 방안을 도모하는 뜻 깊은 자리로 이어졌다.식이 거행되기 전 한상완 부총장과 5개 시장 및 군수들은 지역균형 발전에 대한 방안을 모색하고 원주캠의 대학으로서의 역할에 대한 논의를 진행했으며, 조인서에 사인을 하는 것으로 원주캠과 시·군의 협력을 맺었다. 한부총장은 “지역사회의 일에 적극적으로 나서 협력하고 도울 수 있는 계기가 돼 기쁘다”며, “우리대학교의 고급인력을 동원해 강원남부 지역의 나아갈 방향을 모색하고 각 지역별로 특
미래캠
문예란 기자
2005.02.2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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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월 29일 저녁 6시부터 3시간 동안 둔내 유스호스텔에서 ‘19대 원주 총학생회 확대운영위원회(아래 확운위)’가 열렸다. 이번 확운위에서는 학생회 간부 총 41명 중 중앙운영위원장과 각 단대회장 및 동아리연합회 회장 등 33명이 참가한 가운데 ▲새내기 새로 배움터(아래 새터)▲19대 총학생회 사업 ▲등록금 관련 안건 등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회의의 주요 의결사안인 새터 문제에 관해서는 응원단 선정 투표가 진행됐으며, 투표 결과 연세대학교 응원단 아카라카와 응원 동아리 비상이 각각 20표와 13표를 받아 연세대학교 응원단이 새터 공연을 맡기로 결정됐다. 또한 중앙행사에 대한 소요시간 문제와 새터 반성폭력 내규안 숙지에 관한 논의도 진행됐다. 19대 총학생회 사업에 대해
미래캠
문예란 기자
2005.02.2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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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월 17일부터 사흘 동안 ‘나의 꿈, 나의 미래 연세대 원주캠퍼스’를 주제로 원주캠 ‘2005학년도 신입생 오리엔테이션’(아래 오티)이 열렸다. 이번 오티는 매서운 추위에도 불구하고 1천여명 신입생의 참여 열기로 원주캠을 뜨겁게 달구었다. 오티 첫째날인 지난 2월 17일에는 종합관 1층 대강당에서 한상완 부총장의 영상 환영사를 시작으로 새내기를 맞았다. 단과대학별 분반배정이 이뤄진 오후 일정부터는 동아리연합회(아래 동연)가 주최한 ‘동아리 한마당’이 진행됐다. 1·2부로 나눠져 진행된 행사에서 각 동아리들은 다채로운 공연과 영상을 선보였으며 이후 매지학사에서 각 학과별 시간을 가졌다. 둘째날인 18일에는 레크리에레이션, 응원 배우기 등의 단과대별 행사가 진행됐다. 또한 단과대학생회
미래캠
문예란 기자
2005.02.2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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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월 21일 한국대학교육협의회가 주관한 ‘2004년도 제 2주기 대학종합평갗(아래 대학평가) 결과 원주캠이 우수대학으로 선정됐다. 원주캠은 이번 대학평가를 위해 지난 2002년 10월부터 2004년 10월까지 한상완 원주부총장을 위원장으로 한 기획위원회와 연구위원 및 실무위원을 구성해 자체평가연구를 수행했다. 대학평가는 전국 40여개 대학의 전반적인 사항에 대한 검토와 현장평가로 이뤄졌으며, 이번 대학평가에서 우수그룹에 속한 대학은 원주캠을 비롯한 14개 학교다. 이번 대학평가 결과에 따르면 원주캠은 총 6개 분야 중 ▲대학재정 및 경영 부분 ▲비전 및 발전전략 부문에서 ‘최우수’를, ▲교육 및 사회봉사 부문 ▲교육여건 및 지원체제 부문에서는 ‘우수’로 평가돼 전체 우수대학으로 선
미래캠
문예란 기자
2005.02.2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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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선 소감을 밝힌다면. 먼저 지지해준 학우 여러분들께 감사드린다. 학우들을 위해 1년간 봉사할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돼 기쁘다. 힘들었지만 소중히 얻은 기회인만큼 2005년에는 학우들이 많이 만족하고, 많이 웃고, 많이 배울 수 있는 장을 만들도록 노력하겠다. ▲19대 총학생회(아래 총학)가 나아가야 할 방향은. 지난 18대 총학 회장단이 부재했던 까닭으로 19대 총학은 시스템적으로 기반구축을 빠르게 해나가야 할 것이다. 단대는 물론 과학생회의 활성화로 총학의 존재를 학우들에게 알리는 것이 중요하다. 또한 선거 공약시 피력했던 3C(Clean, Culture, Communic ation)운동을 주축으로 전반적인 계획을 잡고, 2005학년도 총학의 틀을 잡아가는 데 적극적인 노력을 기울
신촌·국제캠
문예란 기자
2005.01.0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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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캠은 지난 2001년 1월 ISO 140001(교육행정 서비스에 대한 환경경영시스템, 아래 ISO 140001)획득에 이어 지난 2004년 11월 21일 환경표준협회로부터 또다시 ISO 140001 재획득의 쾌거를 이뤄냈다. ISO 140001은 에코캠퍼스로 거듭난 원주캠이 국내 대학 최초로 획득한 환경경영인증으로, 환경방침을 개발하고 그것을 유지 및 개선하는 데 그 목적이 있다. 첫 인증 취득 후 원주캠은 기획부장, 학내 기관 과장 등을 포함한 실무연구위원팀을 구성해 재획득을 위한 준비를 했다. 효율적인 에너지 사용을 위해 각 건물 내에 난방 열량계를 설치하고, 중수로 공사 및 실험실 후두공사를 통해 작업환경을 개선하는 등의 환경개선을 위한 끊임없는 노력을 해왔다. 또한 환경과 구
신촌·국제캠
문예란 기자
2005.01.0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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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04년 12월 1일부터 이틀 동안 치러진 ‘19대 총학생회(아래총학) 선거’ 개표 결과 기호 1번 ‘함께가자! 변화를 바라는 연세여!’(아래 ‘함께가자!’) 선거본부(아래 선본)의 정후보 송혁군(의공·4)과 부후보 이진경양(원주간호·3)이 연세를 꾸려나갈 새로운 일꾼으로 당선됐다. 이번 선거는 사실상 지난 11월 30일부터 실시됐으나 양측 두 선본이 홍보물 미수거와 투표 당일 선본 측의 참관인 불참 등으로 중앙선거관리위원회(아래 중선관위)로부터 경고 조치 3회를 받아 후보자 자격을 박탈, 이날 낮 12시 30분 투표가 중단됐다. 이에 따라 학우들은 선거 무산의 정확한 경위를 요구함과 동시에 이 사태에 대한 당혹감을 감추지 못했다. 중선관위는 이날 낮 3시30분 중앙운영위원회 개최에
신촌·국제캠
문예란 기자
2005.01.0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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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캠 학생복지처는 29일(월)부터 오는 12월 17일까지 ‘2005학년도 1학기 청파·한경범 장학금’ 신청을 받는다. 신청 자격은 ▲이번 학기에 15학점 이상을 이수한 학생 ▲이번 학기 성적이 4.0 기준에 3.3 이상, 4.3 기준에 3.5 이상 인 자 ▲토익 7백50점 이상, 토플 5백20점 이상인 자다. 신청자는 성적 증명서(토익, 토플 포함), 소득 증명서, 반명함 사진 1매를 첨부해 학생회관 2층 학생복지처에 방문 접수하면 된다. 단, 한경범 장학금 신청자는 위의 서류에 학과장 추천서를 추가해야 한다. (문의: ☎(033)760-2857)
신촌·국제캠
문예란 기자
2004.11.2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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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캠 19대 총학생회(아래 총학) 선거유세가 본격적으로 시작된 지난 22일부터 각 선거본부(아래 선본)는 표심 모으기에 박차를 가했다. 각 선본은 선전전과 합동유세 및 선거 공청회로 막바지 선거 운동에 돌입한 가운데 어느때보다 치열한 선거 유세가 진행되고 있다. 정책자료집 인쇄가 늦어짐에 따라 예정보다 늦은 지난 24일 학생회관 앞에서 낮 12시부터 1시간 동안 후보자 공동유세가 진행됐다. 공동유세에서 ‘변화를 바라는 연세여! 함께가자!(아래 ‘함께가자’)’ 선본의 정후보 송혁군(의공·4)은 “정직하고 투명한 학생회 운영, 원주만의 문화 만들기, 교류를 통한 커뮤니케이션 운동인 3C Movement을 바탕으로 한 총학이 되겠다”고 밝혔고, ‘행복을 위한 너와 나의 선택, 즐겨찾기(아래 ‘
신촌·국제캠
문예란 기자
2004.11.2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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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4일 원주의과대 커뮤니티(http://www.wonjumed.net)에서는 원주의과대 의학도서관 3층 자유열람실 사용을 두고 타 단과대 학생들의 출입허용 여부와 더불어 도서관 관리 원칙 마련에 대한 뜨거운 논쟁이 벌어졌다.이번 사건은 매지캠 학생의 원주의과대 자유열람실 사용에 대한 학생들 간의 의견이 상이한 것에서 발단이 됐다. 외부인은 물론 타 단과대 학생의 출입까지 제한한 작년에 비해 올해에는 이 원칙이 지켜지지 않고 있어 이에 대한 학생들의 의견 충돌이 일어난 것이다. 지난 2003년 학생회가 출범하지 않은 관계로 도서관 관리를 맡게된 의학회는 타 단과대 및 외부인의 자유열람실 사용을 금지해 왔다. 그러나 올해 도서관 관리권이 다시 학생회로 이임되면서 현재 도서관 사용 원칙이 불
신촌·국제캠
문예란 기자
2004.11.2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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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졸업인증이요? 나중에 하죠, 뭐.” 김가영양(디자인계열·1)의 말처럼 졸업인증제도는 아직까지 대부분의 원주캠 학생들에게 먼 이야기로만 들린다. 외국어인증과 정보인증의 2개 분야로 실시되는 졸업인증제는 학생들이 세계화, 정보화 사회에 각 분야에서 활약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2002학년도 신입생부터 시행된 인증제다. 2002학년도 이후 입학한 학생은 졸업인증 자격을 반드시 취득해야 한다. 그러나 “졸업인증자격을 취득해야 졸업할 수 있다는 것은 알지만 서류를 어디로 제출해야 하는지, 무엇을 준비해야 하는지에 대해서는 잘 모른다”는 지다은양(이학계열·1)의 말처럼 졸업인증제에 대한 학생들의 인식이 부족한 실정이다. 졸업인증제는 전공학과가 정해진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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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예란 기자
2004.11.1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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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기독병원은 개원 45주년을 맞아 8일(월)부터 다양한 기념행사를 갖는다. 8일(월)부터 사흘 동안 낮 4시30분에는 교직원 신앙강좌가 루가홀 대강당에서 개최된다. 이번 강좌는 연세의료원 원목실의 김보남 전도사와 유영권 교수(연신원·목회상담학)에 의해 진행된다. 또한 8일(월)부터 닷새 동안은 병원의 45년 성장과정을 담은 ‘병원 발전사 사진전’이 원주기독병원 로비에서 열린다. 12일(금) 낮 4시30분부터는 ‘개원 45주년 기념 예배 및 찬양제’가 루가홀 대강당에서 거행된다. 이번 기념식은 1부 기념예배 및 모범직원 표창에 이어, 2부에 45주년 기념 찬양제의 순서로 이어진다. 그 밖에도 오는 17일 저녁 6시에는 ‘겨울 부르기’란 제목으로 ‘장애인돕기 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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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예란 기자
2004.11.0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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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의과대는 1일(월)부터 이틀 동안 대한의학교육인정평가원(아래 평가원)이 주관하는 의과대학 의학과인정평가(아래 인정평가)를 받는다.전국 42개 대학을 평가하는 이번 인정평가는 의과대학 전반적인 사항을 검토하고 대학교육의 질을 향상시키는 데 그 의의가 있다. 1일(월)부터 시작되는 현지 방문 평가는 의과대학 자체적 연구 결과 보고서를 바탕으로 한 실질적 반영 여부를 검토하게 된다. 교무과 홍인수 부장을 연구위원회 위원장으로 한 자체평가연구위원회는 지난 2001년 6월부터 2004년 9월까지 의과대학 자체평가를 통한 연구결과 보고서를 지난 9월 25일 제출했다.평가원은 원주의과대 자체평가위원회가 제출한 연구보고서를 바탕으로 양일간의 현지방문을 통해 ▲교육목표 및 교육과정 ▲학생분야 ▲
신촌·국제캠
문예란 기자
2004.10.3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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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파·한경범 장학회는 지난 9월 21일 아침 11시부터 원주캠 창조관 세미나홀에서 ‘2004학년도 2학기 청파·한경범 장학금 수여식’을 개최했다.이번 장학금 수여식은 한승룡 이사장의 장학 증서 수여를 비롯한 한상완 원주부총장의 격려사 및 장학생 김지현양(정경경제·4)의 답사로 진행됐다. 이번 수여식에서 청파장학금은 최준희군(문리영문·3) 외 8명, 한경범장학금은 이수정양(작업치료·4) 외 1명이 수여받았다. /문예란 기자 dora@yonsei.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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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예란 기자
2004.10.03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