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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대 생과대 학생회 (아래 학생회)은 선본 출마 당시 ▲학과 간 교류 활성화 방안 마련 ▲송도 정기행사 ▲대외활동연계지원 ▲생과대 도서관 설치 ▲생과대 전용 홈페이지 등을 주요 공약으로 내세웠다.학생회 공약 중 학과 간 교류 활성화 방안 마련과 송도 정기행사는 이행됐다. 생과대 학생회장 김홍찬(실내건축·10)씨는 “송도캠에서 열린 운동회와 서울탐방 프로그램을 통해 신촌과 송도, 학과 간 교류의 장을 만들고자 했다”며 “두 공약은 비교적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던 것 같다”고 말했다. 반면 기업과의 협력을 바탕으로 학생들에게 실무 경험을 제공하는 대외활동연계지원은 이행되지 않았다. 김씨는 “기업 컨택 과정에서 의견 차가 발생해 대외활동 지원은 공모전 형식으로만 간단하게 진행했다”고 답했다.
특집
정서현 기자
2014.11.15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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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대 공과대 학생회 (아래 학생회)은 선본 출마 당시 ▲국제캠 ▲소통 ▲문화 ▲생활 ▲시설 분야에서 ▲공과대 출입제한 전면 재논의 요구 ▲공학계열차등액 결산안 요구 및 현실화 ▲ABEEK 포기제 도입 ▲공대타워 학생공간 확보 ▲공학과학과목 여름계절학기 신촌캠 개설 등의 주요 공약을 제시했다.▲국제캠 ▲소통 ▲생활 분야의 공약은 모두 이행됐다. 국제캠 분야의 ‘RC교육원과의 공조’ 공약은 해오름제와 활천제 등의 행사를 국제캠에서 RC교육원과의 협의를 통해 진행한 것으로 이행됐다. 소통 분야에서는 핵심 공약 중 하나인 ‘공학계열차등액 결산안 요구 및 현실화’를 위해 공과대 학생회장이 지난 1월 등록금심의위원으로 참여했다. 또한, 학생회는 지난 10월 예산팀으로부터 공학계열차등액에 관한 회계
특집
김가원 기자
2014.11.15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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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대 상경·경영대 학생회 (아래 학생회)는 선본 출마 당시 ▲학생들의 네트워크 ▲교수·학교와의 네트워크 ▲학생회와의 네트워크 ▲대우관과의 네트워크의 분야에서 ▲동문 멘토링 ▲교수님과의 토크 콘서트 ▲공간 리모델링 등의 주요 공약을 제시했다.주요 공약은 전부 이행됐다. ‘동문멘토링’은 신입생 뿐 아니라 재학생의 참여도 이끌어냈으며 ‘교수님과의 토크 콘서트’를 통해서는 유학, 로스쿨 등의 주제로 교수들과 학생들의 대화의 장이 마련될 수 있었다. 또 ‘대우관 공간 리모델링’ 공약은 대우관 별관의 댓거리하샘과 여자휴게실을 개선함으로써 이행됐다. 이외에도 학생회는 기타 공약 분야에서 ▲상경·경영대 공모전 보완 및 체계 확립 ▲쾌적한, 머무르고 싶은 상뜰 만들기 등의 사업을 진행했다.
특집
김가원 기자
2014.11.15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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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대 문과대 학생회 (아래 학생회)은 선본 출마 당시 ▲제2회 국제캠 체육대회 ▲문과대 소식지 발행 ▲과방 복도 CCTV 설치 등을 핵심 공약으로 내세웠다. 제2회 국제캠 체육대회는 약 500여명의 문과대 구성원이 참여한 가운데 열렸으며 선후배가 참가해 교류하는 시간을 가졌다. 문과대 학생회장 이정훈(독문·11)씨는 “특히 이번 체육대회에는 교수님과 동문들까지 초대해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고 전했다. 문과대 소식지 발행은 공약에서 제시한 것보다 축소 이행됐다. 소식지는 온·오프라인에서 동시에 발행됐으며 1·2학기 시험기간 간식 나눔 행사에서 배부됐다. 이씨는 “화장실에 벽보를 붙이듯이 학생회 소식들을 조그마한 종이로라도 알려주면 좋겠다고 생각했다”며 “공약에서는 한 달에 한 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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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하은 기자
2014.11.15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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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대 총동아리연합회 (아래 동연)는 선본 출마 당시 총 16개의 공약을 내세웠다. 공약은 크게 ▲신촌캠 동아리 관련 3개 ▲국제캠 동아리 관련 3개 ▲동아리 학생 복지 관련 10개로 분류된다. 이중 8개가 이행됐으며 3개가 부분적으로 이행됐고, 5개가 이행되지 않았다.신촌캠 동아리 관련 공약은 ▲동아리 공연 공간 확보 ▲동아리방 추가 확보 ▲연습 공간 확보 총 3개로, 모두 이행되지 않았다. 동연은 공약 실현을 위해 현재 진행 중인 백양로 재창조 프로젝트를 통해 만들어지는 지하 공간을 확보할 것을 약속했지만, 학교 측과 지하 공간에 대해 협의하는 공간관리위원회가 열리지 않아 공약 이행에 어려움이 있었다. 총동아리연합회장 홍성현(토목·11)씨는 “예상과는 달리 공연 및 연습 공간과 관련해 학교
특집
이하은 기자
2014.11.15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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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대 동아리 연합회 (아래 동연)은 동아리 축제 개최를 공약으로 내세워 단일 선본으로 출마했다. 동연은 지난 2013년 12월 5일 72.6%의 득표율로 당선돼 활동을 시작했다. 동연의 임원진은 회장, 부회장으로 구성되며 각각 4학기, 2학기 이상 동아리활동을 한 학생들 중에서 출마할 수 있다. 동연 선거는 동연 회칙에 의거해 진행되며 동아리 회원들의 투표로 당선된다. 하지만 동연의 동아리 축제 개최 공약은 이행되지 못했다. 동아리 축제는 2학기에 개최될 예정이었지만 여러 학교 행사들과 겹쳐 이행되지 못했다. 대신 동연은 임기동안 학생들의 동아리 활동을 장려하는 데에 주력했다. 동연 회장 강상군(컴정공·12)씨는 “동아리 축제를 개최하지 못하게 된 상황에서 동아리 활동을 살릴 수 있도록 지원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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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진환 기자
2014.11.15 1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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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대 총사생회 (아래 사생회)은 출마 당시 ▲자전거 정책 시행 ▲사생의, 사생을 위한, 사생에 대한 행사 개최 ▲매지학사 지하공간 활성화 ▲매지3학사 샤워시설 리모델링 ▲각 학사 건의함 설치 ▲사생 발전 세미나 ▲인터넷·통금시간 재검토를 공약으로 내걸었다. 이행이 완료된 공약으로는 ▲사생의, 사생을 위한, 사생에 대한 행사 개최 ▲매지3학사 샤워시설 리모델링 ▲각 학사 건의함 설치 ▲사생 발전 세미나가 있다. 사생을 위한 행사로는 사진 공모전, 청소의 날을 진행했으며 매지3학사의 경우 세면대와 샤워장 등 위생적으로 더러운 곳을 개선했다. 사생회장 이정훈(보건행정·08)씨는 “학교 측에 매지학사 환경개선안을 제출하고 세면대에 설치된 샤워기들을 전량 교체했다”고 말했다. 각 학사 건의함 설치
특집
고진환 기자
2014.11.15 1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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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대 원주의과대 학생회 (아래 학생회)는 출마 당시 ▲축제 개편 ▲옥외 게시판 설치 ▲열람실 개편 ▲기숙사 매점 유치 ▲새내기 새로 배움터 공식화 ▲학생 복지 ▲학생회 투명성 강화 등의 공약을 내세웠다.▲열람실 개편 ▲기숙사 매점 유치 ▲새내기 새로 배움터의 공식화 ▲학생복지 ▲학생회 투명성 강화 등의 공약은 이행됐다. 열람실 개편 공약에 대해 원주의과대 학생회장 김유석(원주의학·10)씨는 “수동 키오스크 제도인 자리비움표 제도를 도입해 열람실 사석화 방지에 힘썼다”고 말했다. 기숙사 매점 유치는 지난 3월 사라진 원의학사 매점을 대신해 새로운 편의점을 지난 7월에 유치했다. 새내기 새로 배움터의 공식화 공약도 이행됐다. 김씨는 “새내기 새로 배움터의 경우 일정
특집
박규찬 기자
2014.11.15 1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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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대 EIC 학생회 (아래 학생회)는 ▲교수‧학생 회의체 구성 ▲1학년 국제캠 이전 문제 논의 ▲국제학생학회 재구성 ▲동아시아 서고 정비 ▲계절학기 개설 과목 개선을 주요 공약으로 내세웠다.학생회는 대부분 공약을 이행했다. 현재 이행된 공약은 ▲교수‧학생 회의체 구성 ▲1학년 국제캠 이전 문제 논의 ▲동아시아 서고 정비 ▲계절학기 개설 과목 개선 4가지다. 교수‧학생 회의체에 대해 7대 EIC 학생회장 노승원(EIC정치문화·12)씨는 “학생들이 학내에서 받은 부당한 처우를 ‘마음의 소리함’에 전하면 학생회가 검토 후 교수님들께 전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학생회는 1학년 국제캠 이전 문제 논의를 위해 지난 3월 대학본부에 자보를 붙이며 해결을 촉구했다. 한편, EIC는 상대적으로 타
특집
박규찬 기자
2014.11.15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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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대 학생회 (아래 학생회)는 출마 당시 ▲와이파이 설치지역 확대 ▲백운관 5층 컴퓨터 설치 및 문화생활 공간 확대 ▲보과대 연합 응원단·밴드부 활성화 및 지원 유지 ▲주변 상권과의 제휴 ▲셔틀버스 정류장 노선 백운관까지 확대 등을 주요 공약으로 내세웠다. ▲셔틀버스 정류장 노선 백운관까지 확대 ▲연맥제 새로운 코너 추가 공약은 이행됐다. 셔틀버스 정류장 노선 확대 공약은 총학의 도움을 받아 셔틀버스의 노선을 미래관에서 백운관까지 확대해 운영했다. 또한 보과대 연합 응원단·밴드부 활성화 및 지원 유지를 위해 응원단과 밴드부에 학기당 40만 원씩 지원했으며, 밴드부 악기의 수월한 이동을 위해 카트도 추가로 구매했다. 연맥제 새로운 코너 추가 공약은 보과대 축제인 연맥제에 여러 가지 게임 코너를 추
특집
차지현 기자
2014.11.15 1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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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대 정경대 학생회 (아래 학생회)은 출마 당시 ▲매달 이벤트 개최 ▲정의관 환경 개선 ▲창업기회 확대 ▲학생회 진행 사업 게시 ▲예산 사용내역 수시 공지 ▲건의함 설치 등을 주요 공약으로 내세웠다.▲매달 이벤트 개최 ▲정의관 2층 환경개선 ▲사회과학부 랩실 환경 개선 ▲정경대인과 함께하는 봉사활동 ▲창업기회 확대 ▲예산 사용내역 수시 공지 ▲건의함 설치 공약은 모두 이행됐다. 매달 이벤트 개최 공약은 3월 화이트데이 사탕 배부, 4월 중간고사 기간 간식 지급 행사, 5월 축제기간 수익사업 등을 통해 진행됐다. 또한, 학생회는 프린터 설치를 통해 사회과학부 랩실 환경 개선공약을 이행했다. 사물함 관리 개선 공약 이행을 위해서는 사용되지 않고 있던 법학과의 사물함을 인수인계 받아 학생들에게 배분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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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지현 기자
2014.11.15 1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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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대 과기대 학생회 (아래 학생회)은 ▲기업-대학 간의 연계 교육프로그램 ▲예비군 조식 제공을 핵심공약으로 내세워 당선됐다. 핵심공약 중 이행된 공약은 ▲예비군 조식 제공이다. 학생회는 매 학기 진행되는 예비군 훈련 시 이틀 동안 조식과 식수를 제공하는 방법으로 공약을 이행했다. 과기대 부학생회장 김지은(응용생명‧12)씨는 “과기대의 특성상 남학생들이 많아 예비군 조식 제공을 공약으로 제시하게 됐지만 공청회 때 비예비군에 대한 복지 문제에 대해 질타를 받기도 했다”고 말했다. 이어 김씨는 “비예비군 복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마음의 소리함을 통해 과기대 학우 분들의 의견을 수렴하도록 노력했다”고 말했다.반면 ▲기업-대학 간의 연계 교육프로그램(아래 교육프로그램) 공약은 이행되지 못했다. 교육
특집
강대연 기자
2014.11.15 16: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