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출마 계기는?정후보 송준석(정외·12, 아래 송) : 지난 2012년부터 , 실천단 활동을 해 왔고, 2014학년도에는 사과대 학생회장을 역임했다. 실천단원 및 단과대의 대표자로 활동하면서 개인들이 갖고 있는 문제를 어떻게 공론화할 수 있을지에 대해 고민 끝에 총학 출마를 결정했다. 학생들에게 고민거리를 던지면서 참여를 유도해 내고, 많은 사람들이 필요로 하는 학생회를 만들고 싶다.부후보 이슬아(노문·12, 아래 이) : 주변 사람들과 내가 속한 공동체가 어떻게 하면 행복해질까에 대해 고민해 왔다. 총학생회 활동을 통해 이를 실현하고자 출마를 결심했다.Q. 선본의 기조는?송 : 학생 ‘자치’에 집중할 것이다. 함께 모여 무언가를 할 수 있는
신촌캠 52대 총학생회와 원주캠 29대 총학생회 선거가 각각 25일부터 27일까지 진행된다. 신촌캠의 경우 26대 총여학생회 선거도 동시에 진행된다. 신촌캠 52대 총학생회 선거에는 선본(정후보 송준석(정외·12), 부후보 이슬아(노문·12)), 선본(정후보 구한민(도시·10), 부후보 유승민(경제·12)) 등 두 개의 선본이 출마했다. 원주캠 29대 총학생회 선거에는 선본 (정후보 유경재(정경경영·09), 부후보 변예은(의공·13)), 선본 (정후보 노승원(EIC정치문화·12), 부후보 김태호(컴정공·10)) 등 두 개의 선본이 출마했다.
Q. 출마 계기는 무엇인가?정후보 노승원(EIC정치문화·12)(아래 노) : 학생들이 주인의식을 갖고 생활할 수 있는 선진적인 대학문화를 구축하고자 출마했다. 자신들이 가진 권리를 능동적으로 행사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총학생회가 되고 싶다. 또한, 학생들과 함께하는 총학생회를 만들고자 한다. 학생회를 통해 학교가 어떻게 변화했는지 학생들이 체감할 수 있는 행동을 해나가겠다.Q. 선본 기조는 무엇인가?노 : 선본명 는 ‘당신에게 더하다’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이처럼 학생들에게 무엇이든지 더해줄 수 있는 총학생회가 되고자 한다.Q. 기호 1번 과 차별화된 점이 있다면?노 : 정말 많은 준비를 했다. 학우 분들이 정책 공약집, 강의실 유세, 선전물을 살펴보면 우리가
Q. 출마 계기는 무엇인가?정후보 유경재(정경경영·09)(아래 유) : 입학 후 처음 본 학교의 아름다운 풍경을 잊지 못하며 그때부터 우리 학교를 사랑하게 됐다. 사랑하는 학교와 학우 분들을 위해 진정으로 할 수 있는 일은 무엇일까 고민했고, 학생회장으로서 학교와 학우 분들을 위해 봉사하고자 출마하게 됐다.Q. 선본 기조는 무엇인가?유 : ‘학생 행복사회 건설’이 우리 선본의 기조다. 학생들이 행복해야 진정한 의미가 있는 학교라고 할 수 있다.Q. 기호 2번와 차별화된 점이 있다면?유 : 강한 긍정의 힘과 발전적인 비전 제시다. ‘학생 행복’이 기본 모토인 만큼 우리 선본은 항상 밝은 인상으로 학우들에게 다가갈 것이며, 올해보다 더 발전하는 내년을 그리고 있다.Q. 28대 총
“너는 200년이 지나도 취업 못 해!”우리대학교 국문과에 재학 중인 ㄱ씨가 경영대 ㄴ교수와의 식사자리에서 들은 말이다. ㄴ교수는 ㄱ씨가 듣는 교양수업의 담당교수였다. 졸업 후 국문과 대학원에 가겠다는 ㄱ씨를 비웃기라도 하듯 ㄴ교수는 인문계열의 낮은 취업률을 운운했고 ㄱ씨는 결국 집으로 돌아가는 길에 눈물을 훔쳐야만 했다. 문사철, 무엇이 위기인가?‘위기’라는 단어는 현 상태에 심각한 문제가 있지만 아직은 개선의 여지가 있음을 내포한다. 하지만 이미 너무나 오랜 기간 대두돼온 ‘인문계열 위기론’이 앞으로 얼마나 ‘위기’로서 받아들여질 수 있을지는 미지수다. 문(文)·사(史)·철(哲)을 중심으로 하는 인문계열 위기론, 이는 오늘날 대학캠퍼스 너머 우리 사회 전반에 새로운 위기들을 양산하고 있다.
28대 동아리 연합회 (아래 동연)은 동아리 축제 개최를 공약으로 내세워 단일 선본으로 출마했다. 동연은 지난 2013년 12월 5일 72.6%의 득표율로 당선돼 활동을 시작했다. 동연의 임원진은 회장, 부회장으로 구성되며 각각 4학기, 2학기 이상 동아리활동을 한 학생들 중에서 출마할 수 있다. 동연 선거는 동연 회칙에 의거해 진행되며 동아리 회원들의 투표로 당선된다. 하지만 동연의 동아리 축제 개최 공약은 이행되지 못했다. 동아리 축제는 2학기에 개최될 예정이었지만 여러 학교 행사들과 겹쳐 이행되지 못했다. 대신 동연은 임기동안 학생들의 동아리 활동을 장려하는 데에 주력했다. 동연 회장 강상군(컴정공·12)씨는 “동아리 축제를 개최하지 못하게 된 상황에서 동아리 활동을 살릴 수 있도록 지원하는
30대 총사생회 (아래 사생회)은 출마 당시 ▲자전거 정책 시행 ▲사생의, 사생을 위한, 사생에 대한 행사 개최 ▲매지학사 지하공간 활성화 ▲매지3학사 샤워시설 리모델링 ▲각 학사 건의함 설치 ▲사생 발전 세미나 ▲인터넷·통금시간 재검토를 공약으로 내걸었다. 이행이 완료된 공약으로는 ▲사생의, 사생을 위한, 사생에 대한 행사 개최 ▲매지3학사 샤워시설 리모델링 ▲각 학사 건의함 설치 ▲사생 발전 세미나가 있다. 사생을 위한 행사로는 사진 공모전, 청소의 날을 진행했으며 매지3학사의 경우 세면대와 샤워장 등 위생적으로 더러운 곳을 개선했다. 사생회장 이정훈(보건행정·08)씨는 “학교 측에 매지학사 환경개선안을 제출하고 세면대에 설치된 샤워기들을 전량 교체했다”고 말했다. 각 학사 건의함 설치
29대 원주의과대 학생회 (아래 학생회)는 출마 당시 ▲축제 개편 ▲옥외 게시판 설치 ▲열람실 개편 ▲기숙사 매점 유치 ▲새내기 새로 배움터 공식화 ▲학생 복지 ▲학생회 투명성 강화 등의 공약을 내세웠다.▲열람실 개편 ▲기숙사 매점 유치 ▲새내기 새로 배움터의 공식화 ▲학생복지 ▲학생회 투명성 강화 등의 공약은 이행됐다. 열람실 개편 공약에 대해 원주의과대 학생회장 김유석(원주의학·10)씨는 “수동 키오스크 제도인 자리비움표 제도를 도입해 열람실 사석화 방지에 힘썼다”고 말했다. 기숙사 매점 유치는 지난 3월 사라진 원의학사 매점을 대신해 새로운 편의점을 지난 7월에 유치했다. 새내기 새로 배움터의 공식화 공약도 이행됐다. 김씨는 “새내기 새로 배움터의 경우 일정
7대 EIC 학생회 (아래 학생회)는 ▲교수‧학생 회의체 구성 ▲1학년 국제캠 이전 문제 논의 ▲국제학생학회 재구성 ▲동아시아 서고 정비 ▲계절학기 개설 과목 개선을 주요 공약으로 내세웠다.학생회는 대부분 공약을 이행했다. 현재 이행된 공약은 ▲교수‧학생 회의체 구성 ▲1학년 국제캠 이전 문제 논의 ▲동아시아 서고 정비 ▲계절학기 개설 과목 개선 4가지다. 교수‧학생 회의체에 대해 7대 EIC 학생회장 노승원(EIC정치문화·12)씨는 “학생들이 학내에서 받은 부당한 처우를 ‘마음의 소리함’에 전하면 학생회가 검토 후 교수님들께 전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학생회는 1학년 국제캠 이전 문제 논의를 위해 지난 3월 대학본부에 자보를 붙이며 해결을 촉구했다. 한편, EIC는 상대적으로 타
28대 학생회 (아래 학생회)는 출마 당시 ▲와이파이 설치지역 확대 ▲백운관 5층 컴퓨터 설치 및 문화생활 공간 확대 ▲보과대 연합 응원단·밴드부 활성화 및 지원 유지 ▲주변 상권과의 제휴 ▲셔틀버스 정류장 노선 백운관까지 확대 등을 주요 공약으로 내세웠다. ▲셔틀버스 정류장 노선 백운관까지 확대 ▲연맥제 새로운 코너 추가 공약은 이행됐다. 셔틀버스 정류장 노선 확대 공약은 총학의 도움을 받아 셔틀버스의 노선을 미래관에서 백운관까지 확대해 운영했다. 또한 보과대 연합 응원단·밴드부 활성화 및 지원 유지를 위해 응원단과 밴드부에 학기당 40만 원씩 지원했으며, 밴드부 악기의 수월한 이동을 위해 카트도 추가로 구매했다. 연맥제 새로운 코너 추가 공약은 보과대 축제인 연맥제에 여러 가지 게임 코너를 추
30대 정경대 학생회 (아래 학생회)은 출마 당시 ▲매달 이벤트 개최 ▲정의관 환경 개선 ▲창업기회 확대 ▲학생회 진행 사업 게시 ▲예산 사용내역 수시 공지 ▲건의함 설치 등을 주요 공약으로 내세웠다.▲매달 이벤트 개최 ▲정의관 2층 환경개선 ▲사회과학부 랩실 환경 개선 ▲정경대인과 함께하는 봉사활동 ▲창업기회 확대 ▲예산 사용내역 수시 공지 ▲건의함 설치 공약은 모두 이행됐다. 매달 이벤트 개최 공약은 3월 화이트데이 사탕 배부, 4월 중간고사 기간 간식 지급 행사, 5월 축제기간 수익사업 등을 통해 진행됐다. 또한, 학생회는 프린터 설치를 통해 사회과학부 랩실 환경 개선공약을 이행했다. 사물함 관리 개선 공약 이행을 위해서는 사용되지 않고 있던 법학과의 사물함을 인수인계 받아 학생들에게 배분했
8대 과기대 학생회 (아래 학생회)은 ▲기업-대학 간의 연계 교육프로그램 ▲예비군 조식 제공을 핵심공약으로 내세워 당선됐다. 핵심공약 중 이행된 공약은 ▲예비군 조식 제공이다. 학생회는 매 학기 진행되는 예비군 훈련 시 이틀 동안 조식과 식수를 제공하는 방법으로 공약을 이행했다. 과기대 부학생회장 김지은(응용생명‧12)씨는 “과기대의 특성상 남학생들이 많아 예비군 조식 제공을 공약으로 제시하게 됐지만 공청회 때 비예비군에 대한 복지 문제에 대해 질타를 받기도 했다”고 말했다. 이어 김씨는 “비예비군 복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마음의 소리함을 통해 과기대 학우 분들의 의견을 수렴하도록 노력했다”고 말했다.반면 ▲기업-대학 간의 연계 교육프로그램(아래 교육프로그램) 공약은 이행되지 못했다. 교육
8대 인예대 학생회(아래 학생회)는 출마 당시 ▲디자인예술학부 총체적 문제 해결 ▲종합 진로·진학 정보 구축 및 웹사이트 운영 등의 핵심공약을 비롯해 ▲복사 전용 프린터 추가 ▲공개강의형 학과 설명회 개설 ▲청송관 내 세미나형 공간 구축 ▲팩스와 스캔 시설 마련 등의 공약을 내걸었다.현재 이행이 완료된 공약은 공개강의형 학과 설명회 개최다. ▲디자인 예술학부 총체적 문제 해결 ▲복사 전용 프린터 추가 ▲청송관 내 세미나형 공간 구축 ▲팩스와 스캔 시설 마련 공약들은 출마 당시 계획에서 일부 수정해 이행 중이다. 인예대 학생회장 배요한(역사문화학·10)씨는 “디자인 예술학부 문제 중 하나인 목공실 환풍구는 학교 측과 협의가 완료돼 교체하기로 결정했다”며 “다만 교원 증원이나 수업 추가 개설
51대 총학생회 (아래 총학)의 임기가 지난 3일 종료됐다. 유독 다양한 학내 사안과 사건·사고가 겹쳤던 2014학년도, 총학은 어떤 행보를 보여 왔을까. 우리신문은 지난 10월 30일부터 11월 10일까지 신촌캠과 국제캠에서 총 993명의 학생들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해, 이를 바탕으로 총학의 공약이행 여부와 사건대응력을 분석했다.총학생회 공약 이행 점검총학은 출마 당시 ▲교육재정 ▲국제캠 ▲학사제도 ▲주거권 ▲자치활동지원 ▲학생지원시설 ▲자율경비 ▲All-Care* ▲총학생회 개혁 ▲100가지 복지 ▲2014 지방선거에 관한 공약들을 제시했다.설문조사 결과 공약에 대한 인지도는 학사제도 분야 중 ‘재수강 제한 폐지’ 가 21.7%로 압도적으로 높았으며 ▲예비수강신청제도(8
원주캠 28대 총학생회(아래 총학)은 ‘진정한 총학으로 다시 태어나는 총학다운 총학’을 기조로 44개의 공약을 제시해 당선됐다. 우리신문은 지난 10월 29일부터 6일까지 학생 414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해 그 결과를 토대로 총학의 1년간 활동내역과 공약이행을 분석했다.‘Re:born’을 기약하며, 핵심 공약 이행 상황은?총학은 출마 당시 ▲문화 구축을 통한 학생들의 자긍심 고취(아래 문화 구축) ▲명목·실질등록금 문제 해결 ▲매지-학교, 학교-터미널 셔틀버스 ▲학교기관 연결허브 등을 핵심공약으로 제시했다. 문화 구축 공약은 원주의 특성상 문화경험을 접할 기회가 적으므로 여러 행사 등을 통해 문화 자존감을 높이겠다는 취지로 만들어졌다. 총학은 ▲강원 혁신도시
24절기 중 열아홉 번째 절기, 입동(立冬)이 지났다. 겨울의 문턱을 넘은 지금, 캠퍼스의 나무들은 한 잎, 두 잎 나뭇잎이 떨구며 천천히 겨울을 맞이하고 있다. 하지만 따스한 햇빛과 형형색색 단풍으로 물든 나무들로 가득했던 가을을 이대로 보내기에는 너무나도 아쉬움이 남는다. 그래서 우리신문에서는 연세에 담긴 가을의 끝자락을 카메라로 붙잡아보았다. 우리대학교의 가을 정취를 사진으로 느껴보자.
국제화는 세계 모든 대학교가 관심을 두고 있는 키워드다. 우리대학교 역시 ‘글로벌 연세’를 위해 국제화를 위한 특성학과인 언더우드 국제대학(Underwood International College, 아래 UIC)과 동아시아국제학부(East Asia International College, 아래 EIC)를 설립했다. 이번 보도기획에서는 UIC와 EIC가 우리대학교의 국제화를 위해 어떻게 기여를 하고 있고, 한편 어떤 문제점이 존재하는지 이들의 안과 밖을 들여다봤다. UIC와 EIC, 얼마나 글로벌한가? UIC는 2014학년도 2학기를 기준으로 ▲외국인 교원 약 98% ▲영어강의 비율 100% ▲외국인 재학생 비율 약 20%에 달한다. 초창기 5개로 시작한 전공은 현재 16개로 늘어났으며 재학생
우리대학교 국제캠의 현주소는 과연 어디일까? 국제캠 총괄본부장 오세조 교수(경영대·마케팅)는 “세계화 시대에 알맞은 인재 양성을 목표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런 노력의 일환으로 국제캠에서만 열리는 Holistic Education(아래 HE)*은 일부 영어강의로 개설됐으며 ‘2015학년도 신입생을 위한 입학설명회’에서는 국제화 교육을 강조하며 외국 대학과의 교류가 이루어진다는 점을 언급했다. 하지만 학생들은 ▲외국 대학과의 교류가 미미하다는 점 ▲영어강의가 수요에 비해 부족하다는 점 ▲영어로 열리는 HE가 강의계획서와 달리 한국어와 병행돼 진행된다는 문제를 지적하고 있다. 우리대학교는 국제캠을 홍보할 때 송도에 있는 외국 대학과의 교류가 이루어지고 있다고 했다. 그러나 아직
대학알리미 자료에 따르면 2014학년도 기준 우리대학교 신촌캠과 국제캠 전임 교원 1천446명 중 외국인 교원은 110명으로, 두 캠퍼스 전체 전임 교원 중 외국인 교원이 차지하고 있는 비중은 약 5.6%이다. 한편 대학알리미 자료가 포함시키지 않은 원주캠은 학교에 소속된 전임 교원이 11명, 국제교육원 소속의 조교수 및 어학강사가 12명으로 총 23명의 외국인 교원이 재직하고 있다. 전임 교원을 관리하는 교무처는 외국인 교원이 원활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제도적, 행정적 차원의 다양한 지원을 제공하고 있다. 먼저 공문이나 필요한 행정 서류에 한해 영문 안내서를 제공하고 있으며, 영어가 가능한 행정담당직원을 배치했으며, 외국인 업무 담당 사무실도 갖추고 있다. 교무처장 정인권 교수(
평가기관과 언론사들의 서열화된 대학평가로 인해 대학들이 대외적 평가에 신경을 곤두세우고 있다. 특히 요즘 대학평가에서는 국내 대학들의 국제화 교육의 양적 성장을 평가하는 ‘국제화’지수가 빠질 수 없는 평가항목이 됐다. 이에 따라 우리대학교는 지난 2005학년도 ‘연세비전 2020’에서, 국제화를 위한 과제 중 하나로 2005학년도부터 2010학년도까지 영어강의의 비율을 약 15.7%에서 35% 정도까지 확대하는 것을 제시했다. 이처럼 우리대학교는 타 대학과 마찬가지로 영어강의를 늘리는 데 힘을 쏟아왔다. 현재 우리대학교 전체 강의 중 영어강의의 총비율은 38%로, 신촌캠과 원주캠에는 각각 1천여 개, 100여 개의 영어강의가 개설돼 있다. *에 따르면 우리대학교는 ‘국제화’지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