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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 로◆4. 남을 공경하는 뜻으로 높여 부름. 또는 그 칭호.(8, 9면) 6. 사상이나 감정 따위를 효과적·미적으로 표현할 수 있도록 문장과 언어의 사용법을 연구하는 학문 7. 1851년 런던 만국박람회가 열린 건물로 영어로 Crystal Palace라고 불림9. 목적 달성을 위하여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아니하는 온갖 모략이나 술책 11. 비상대책위원회의 준말 13.경기도 고양시 일산에 위치한 우리학교 제3캠퍼스(1면) ◆세 로◆1. 현 고려대학교 총장2. 국립현대미술관 분관으로, 미술관 용도로 지어진 최초의 건축물. 석조전이 유명(10면) 3. 한 학교 안의 학생 단체들을 통틀어서 지휘하는 학생들의 자체 단체(3면)
여론칼럼
연세춘추
2008.11.17 0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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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원주의과대학에는 의학과, 간호학과, 치위생학과가 있다. 이 중 여학생의 비율이 압도적으로 높은 학과는 간호학과이다. 치위생학과까지 생각해봤을 때 학교 전체에서 의학과 여학생 인원은 그리 많은 것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도서관 내 여학생 휴게실은 의학과 여학생만 사용할 수 있다. 이것은 불합리하다고 생각한다. 고서연(원주의과 간호·04)A 도서관 내 여학생 휴게실이 생길 때 ‘의학과 여학생들만 사용’한다는 규정이 만들어졌다. 그 당시 치위생학과와 간호학과가 생기기 전이었기 때문에 여학생휴게실은 의학과 여학생들의 것이었다. 하지만 문제는 치위생학과와 간호학과의 여학생이 많아졌음에도 그 규정은 시정되지 않고 있다는 점이다. 현재 여학생 휴게실을 관리하고 있는 의학과 여학생회는 공간이 모두 사용하기에 넓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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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주 기자
2008.11.17 0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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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캠퍼스 태동기를 기억하는 동안 떠오른 안타까움이 송도캠퍼스의 앞날이다. 새로운 땅에서 130년 누리속의 연세, 겨레속의 연세의 정신과 활동을 구현하려면, 신설캠퍼스 구성원들만의 자부심과 희생정신만 필요한 것은 아니다. 송도캠퍼스의 시작이 원주 일산캠퍼스의 천막교실과 매지캠퍼스의 진창길만큼은 아니겠지만, 독자적인 발전을 도모할 때까지는 연세 재단과 양 캠퍼스의 지속적이고 세세한 지원이 절실하다는 것이 서른 원주캠퍼스의 지난 날을 추억하면서 가진 간절한 바람이다.사실 원주캠퍼스 30년에 이르기까지 경험한 것은 연세재단과 서울캠퍼스의 부실한 지원과, 연세의 명성에 맞는 성장의 강요였다. 재단 전입금, 서울캠퍼스 대외협력처로 수렴되는 비지정기부금의 학생비율에 맞춘 원주캠퍼스 배정 등의 재정 지원과 서울캠퍼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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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춘추
2008.11.17 0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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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의 학생들이 ‘막연한 미래에 대한 불안’이라는 고민을 갖고 있다. 나 역시 미래를 위해 남보다 더 빨리 달려야만 할 것 같은 초조함으로 잠 못 이루며 수많은 20대의 밤들을 보냈던 것으로 기억한다. 그런 초조함이 때론 단초의 삶으로 이끄는 독약이 될 수 있어 허락된 지면을 통해 나의 20대를 반성하며 후배들에게 도움이 되고자 한다.많은 1,2 학년 학생들은 구체적인 인생의 목표가 서지 않은 자신의 현재 상태를 한심스럽게 여기곤 한다. 하지만 방황은 너무 자연스런 모습이고, 오히려 방황 속에서 더 풍부하고 다양한 가능성이 있다. 그렇다고 자신이 진정으로 인생을 걸어 하고 싶은 일을 찾을 때 까지 술잔을 기울이거나 막연히 ‘엄친아’들을 따라해선 안될 것이다. 미래에 공통적으로 도움이 되는 일을 하면서 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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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혜선 교수
2008.11.17 0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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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바람의 화원』을 보다가 인상적인 대사가 있었다. 김홍도에게 붓을 하나 건네며 정조 임금이 하는 말이다. “세손 시절 대신들 앞에 처음으로 나아가게 되었을 때 아버님으로부터 받은 것인데, 아버님은 이 붓을 ‘괜찮다 붓’이라 하셨네. 이 붓만 있으면 나는 괜찮다, 대신들이 까다로운 질문을 한다 해도 이 붓이 있으니 나는 괜찮다, 나는 응당 답을 갖고 있을 것이다…” 눈물이 핑 돌 지경이었다. 고민 많은 20대들에게 한 자루씩 꼭 쥐어주고 싶은, 그야말로 'MUST HAVE' 아이템이라는 생각이 들었다.오늘날 대한민국 대학가는 어깨를 웅크린 청춘들로 가득하다. 살인적인 물가와 등록금의 서슬에 질려, 군대로 쫓기고 졸업을 서두른다. 취업을 위해 학점에 목을 매고, 고시 서적에 파묻혀 도서관에 핀 한 떨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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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효정(법학·07)
2008.11.17 0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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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 정부 출범이후 끊임없는 괴담이 우리 사회를 흔들었다. 「식코」로 시작된 건강보험민영화는 뜬금없이 맹장수술비를 300만원으로 올리더니 급기야는 광우병 괴담으로 연결돼 세상을 어지럽게 만들었다. 건보민영화 괴담은 의료선진화와 같은 개혁 정책의 발목을 잡아 노 정부의 의료정책을 후퇴시켜버렸다. 자동차나 전자와 같은 제조업은 자동화로 고용없는 성장이 이뤄지기 때문에 대학을 졸업한 ‘이태백’이 수두룩한 현실을 탈피하기 위하여 고용효과가 높은 의료서비스에서 새로운 시장을 찾아보자는 취지에서 노무현 정부에서 의료선진화가 논의되었다. 노무현 정부에서 논의되었던 의료선진화에서는 요양기관(보험환자를 보는 의료기관을 지칭) 계약제, 영리법인병원, 병원경영지원회사 등이 포함되었던 것이다. 현 정부는「식코」영화 한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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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규식 교수(보과대·보건경제학)
2008.11.17 0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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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하실런지. 지난 3월 촛불문화제엔 1천명이 덜돼보이는 머릿수가 언더우드 삼거리서부터 대강당을 못 미치게 채웠다. 총학생회에서 발표한 1천7백이라는 공식숫자는 누구도 믿기 힘들었다. 특히 비정규직과 연세인의 연대는 적어도 과정상으론 형편없었다. 지난 3월 27일 열리기로 됐던 촛불문화제에 비정규직과 연세인의 연대가 결정됐던 건 행사 1주일 전이었던 3월 19일. 그나마 중앙운영위원회에 전달됐던 건 행사 3일전. 학생 자치단위에 전달됐는지의 여부조차 불투명했다. 전달이 제대로 안됐기에 논의도 없었다. 이러한 과정을 확인하는 취재 중이었다. 문제의식 탓이었는지 다소 공격적인 취재를 하던 내가 영 못마땅했던 모양이다. “연대가 뭔지는 알아요?” 비정규직을 고민하는 학생모임 ‘살맛’의 어느 취재원이 문득 소리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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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필 기자
2008.11.17 0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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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밋빛으로 홍보되었던 우리대학교의 송도캠퍼스설립계획은 결국 우려만 남게 되었다. 이런 초라한 결과를 우리가 받아 들여야 할지 의문이다. 그 동안 연세인들은 송도캠퍼스건립계획에 대하여 기대반 우려반으로 최종‘협상’결과를 기다려 왔다. 그러나 지식경제부 경제자유구역위원회의 최종 실시계획심의결과를 보면 더 이상 송도캠퍼스는 연세캠퍼스라고 말할 수 없을 것 같다. 송도캠퍼스구성에 대하여 우리의 자율성이 훼손되었기 때문이다. 알려진 바에 의하면 송도캠퍼스의 부지와 건물의 50%를 외국기관이 사용하도록 의무화하고 이를 이행하지 못할시 위약금뿐만 아니라 그 이상의 제재가 있다는 것이다. 송도경제자유구역은 국제화를 목표로 하는 것이므로 우리도 국제화를 추진하여야 한다는 것은 충분히 인식하고 있다. 그러나 추진과정에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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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춘추
2008.11.10 1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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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일축하합니다~ 생일축하합니 다~ 사랑하는 원주캠의 서른번째 생일 축하합니다~♬ ○ 등록금 너무 비싼 로스쿨 이러다 고등학교(high school) 다시 갈판?! 등록금 low스쿨 만들어 주세요. ○ MB : 오바마와 나는 같은 철학, 닮은 꼴 제발 ‘오바’마 ○ 백양로도 지하공간 열리는데 대다 수 학생 깜깜 무소식 왼손이 한 일을 오른손이 모르게 하 라?! ○ 논 습지의 중요성 강조한 ‘람사 르’총회. 20년 동안 서울의 3.2배 면적 갯벌 매립한 우리나라로서는, 총회 개 최국이라는 자리는 그저 ‘남사 스’러울 따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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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춘추
2008.11.10 1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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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춘추
2008.11.09 2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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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이켜보면 저 개인적으로는 연세춘추에 대해 양가적인 감정을 부인할 수 없습니다. 매주 밤샘을 거듭하는 신문제작으로 개인의 삶은 피폐해졌지만 당대 첨예한 이슈를 취재하며 연세의 역사 한 가운데 서 있었다는 자부심은 지금도 간직하고 있습니다.지금은 노천극장 뒤로 높게 솟아있는 전파천문대를 건립하겠다는 계획이 2003년 발표되었을 때 학내에는 격한 대립이 벌어졌습니다. 일부 단과대에서는 학교의 스카이라인이 흐트러진다는 항의를 했고, 이과대에서는 천문대의 필요성을 역설했습니다. 하지만 실제로 대화는 쉽게 이뤄지지 못했고, 서로 간의 감정의 골이 깊게 패는 듯 했습니다.당시 학내에는 2003년 초 이뤄진 연신원 철거 사건 이후 캠퍼스 개발에 대한 생태론적인 입장과 필요에 따른 개발을 수행해야한다는 입장이 계속 대립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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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혜리(연세춘추 90기 동인, 현 경향신문 기자)
2008.11.09 2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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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건강에 대한 관심이 부쩍 늘어나면서 동시에 차에 대한 관심도 함께 늘어나고 있는 것 같다. 중앙동아리인 ‘관설차회’의 회장으로서 기분 좋은 일이다. 하지만 여전히 다도라고 하면 어렵거나 번거로운 절차라고 인식되는 경우가 많은 것 같아서 안타까운 생각이 든다. 사실 나도 처음 동아리에 들어 왔을 때는 다도에 대해서 아는 바가 없었고, 지금도 다도의 정신과 같은 것에 대해서는 그리 잘 알지 못한다. 하지만 다도라는 것이 그리 어렵기만 한 것은 아니다.일단 차라는 것은 기호식품이라는 것을 기억할 필요가 있다. 기호식품이란 자극성이나 향미가 있어 기호를 만족시켜 주는 식품을 말한다. 우리가 즐겨 먹는 술이나 커피, 코코아 같은 것들이 기호식품의 좋은 예이다.다른 기호식품들에 비해 차를 사람들이 어렵게 느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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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민
2008.11.09 2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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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9월, 이화레즈비언인권운동모임변태소녀하늘을날다(아래 변날)는 이화여자대학교에서 6번째 레즈비언문화제를 열었다. 그리고, 어김없이 올해도 근본주의 기독교인들에게 테러를 당했다. 성소수자의 상징인 6색무지개 걸개를 도난당한 것이다. 이화인들은 변날에게 많은 지지를 보냈다. 곧 이화 안에는 ‘레즈비언’이라는 단어가 담긴 자보를 쉽게 볼 수 있었다. 변날을 지지하는 이화인들, 자신은 레즈비언이며 기독교인이라고 자보를 통해 외치는 목소리들… 그것은 너무나 폭력적이었던 호모포비아의 양태에 맞서는 이화인들의 모습이었다. 동시에, 이라는 모임이 만들어 졌고 여러 사람들이 순식간에 그 단위에 함께 했다. 어찌하여 대학사회에서는, 현 사회에서 너무나도 만연한 호모포비아 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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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박정원
2008.11.09 2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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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실을 밝히는 횃불, 세상을 투명하게 비추는 창… 모두 기자를 지칭하는 말이다. 실로 멋있는 말이지만 사실 기자는 사람들에게 그리 환영받는 존재가 아니다. 특히, 메이저 언론도 아닌 ‘일개’ 학보사 기자인 나는 사람들에게 시간을 뺏는 귀찮은 천덕꾸러기 취급을 받기 십상이다. 그럼에도 나는 처음 본 사람에게 이것저것 염치도 없이 묻는 이 일을 그만둘 수가 없다. 1597호 공연·전시 관련 기사를 쓰기 위해 취재할 때다. 나는 막연하게 학내 공연·전시 공간이 부족하다는 문제의식을 갖고 취재를 시작했다. 그러나 이에 대해 취재를 하면 할수록 문제가 예상했던 것보다 더 심각하다는 것을 알게 됐다. 한 학기에 단 한 번 하는 정기공연 때마다 장소섭외로 골머리를 앓는다는 학생, 학외 장소를 빌리느라 비싼 사비를 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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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효 기자
2008.11.09 2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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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여간 숫자엔 묘한 힘이 있다. 아무리 빈약한 주장이라도 수치가 근거로 제시되면 왠지 좀 더 그럴듯해 보인다. 숫자는 추상적인 것에 구체성을 줄 수 있기 때문이다. 이를테면, 청년실업은 딱 ‘100만’이다. 99만 명도 아니고, 100만 1명도 아니다. 막연히 존재하는 청년실업이란 사회적 현상은 ‘100만’이라는 숫자로 규정지어졌을 때 좀 더 명쾌해질 수 있다. 이처럼 십진법 세상을 사는 우리에게 0이 들어간 숫자는 횟수를 매긴 기록 그 이상의 의미를 지닌다. 만약 십진법을 사용하지 않더라도, 인간은 결국 어느 특정한 숫자를 잡아 거기에 의미를 부여했을 것이다. 일단 의미가 부여되면 그 차이는 단순한 수치 이상의 의미를 갖는다. 만약 이전까지 별 의미없이 느꼈어도 효과는 마찬가지로 유효하다. 한번 더 곱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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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민 기자
2008.11.09 2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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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환율 정책으로 경제 위기를 극대화 시킨 강만수 기획재정부 장관. 퇴진여론에도 불구하고 꿋꿋이 자리 보전.“아이고~ 우리 만수 용쓰네~”(최주봉 ver.)○ 대학생: 높은 학점이면 취업될 줄알았지. 중고생: 대학가면 신나게 놀 줄 알았지. 초등학생: 특목고에 이어 국제중 생길 줄은 몰랐지. ○ 치열한 중도의 좌석배정 전쟁. 의외로 한산한 분위기에 고개를 갸우뚱하는 우리들. 전쟁의 승리로 미소짓는 투명인간들. ○ 집권 1년도 안돼 실현을 눈앞에 둔 대통령 747 공약 단, 코스피 지수로… ? ○ 교육과학부의 친절한 첨삭지도! 관점부터 단어까지 ‘우향우’로! 당신의 근현대사를 확실히 잡아드립니다.
여론칼럼
연세춘추
2008.11.03 1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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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론칼럼
연세춘추
2008.11.02 2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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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우석 사건을 시작으로 하여 최근 우리나라에 인간을 대상으로 하는 모든 연구에 대한 연구 윤리의 필요성에 대한 인식이 확대됨에 따라, 대학을 비롯한 각 기관 내에서 연구 윤리의 제도적 장치 마련에 고심하고 있다. 연세대학교도 본교와 의과대학에 기관윤리심의 위원회(Internal Review Board)라는 제도적 장치가 있다. 연구의 특성상 그리고 대내외적인 요구로 인해 의과대학의 IRB는 활발히 운영되고 있는 편이나, 본교의 IRB는 개별적인 연구자가 이용하기에는 그 문턱이 높다. 인간을 대상으로 매 학기 80-90편의 연구가 진행되고 있는 심리학과에서는 연구 대상자를 보호하고 연구자의 연구윤리를 확립하려는 교육 및 실제의 목적으로 2006년 2학기부터 학과 내에 “학과 윤리심의위원회(Departmenta
여론칼럼
정경미 교수
2008.11.02 2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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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로* 3. 친선과 문화의 교류를 위해 두 나라의 대학 간에 서로 교환하는 학생 (웹진『연두』)4. 학관과 중도 사이 지하에 건립될 문화 복지공간 (기획취재면) 8. 얼마 전 화재가 났던 공과대 건물 (신촌보도면) 11. 헌재에서 합헌 판결이 난 배우자가 있는 사람이 간통함으로써 성립하는 범죄 12. 팝업북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의 작가 (학술면)*세로* 1. 우리대학교가 국내외 오지에서 선교한 사람들에게 수여하는 언더우드○○○ (신촌보도면) 2. 생협에서 출자한 자금으로 증축될 예정이었으나 무산된 학생회관의 명칭(기획취재면) 4. 송도국제도시에 건립될 우리대학교의 또 다른 캠퍼스 (신촌보도면)5. 청사진의 우리말, ○○○플랜 (기획취재면) 6. 공사를 시행함(기획취재면) 9. 신촌캠의 중심도로 10
여론칼럼
연세춘추
2008.11.02 22: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