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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 아카라카를 온누리에(아래 아카라카)’ 행사에서 사설 경호업체의 경호가 이뤄진 것에 대해 비판의 목소리가 높다. 학생의 안전을 이유로 아카라카에 초대된 연예인들과의 접촉을 사설 경호업체에서 강하게 제재했기 때문이다. 이는 며칠 전 있었던 다른 대학의 축제에서 일어난 사고와 같은 일을 사전에 방지 하고자 한 것으로 보인다. 실제로 가수 MC몽이 무대에서 내려왔을 때 악수를 하려던 학생들이 경호업체에서 설치한 철구조물 쪽으로 쓰러지면서 앞에 있던 일부 학생들이 크게 다칠 뻔 했다.임아무개씨(정경경제·07)씨는 “아무리 안전을 생각한 것이지만 저번처럼 학생들이 아닌 경호업체에서 경호를 해 연예인을 보호하기 위한 느낌을 받았다”고 말했다. 응원단 측은 원래 지난 2007년과 마찬가지로 신촌캠 총학생회 체육
미래캠
이채현 기자
2008.05.24 1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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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9~22일까지 나흘간 열렸던 대동제가 그 어느 때보다도 높았던 학생들의 참여로 막을 내렸다. ‘연세의 대동’이라는 기조로 열렸던 이번 대동제는 비교적 차질 없이 진행됐다는 평이다. 또한 대동제의 마지막을 장식한 ‘2008 아카라카를 온누리에(아래 아카라카)’ 행사도 뜨거웠던 학생들의 열기로 막을 내렸다. 응원단장 김승훈(정경경영·03)씨는 “근래에 있었던 아카라카 중에서 가장 분위기가 좋았던 것 같다”며 “함께한 학우여러분들께 감사하다”고 전했다.대동제 첫날인 19일에는 동아리연합회에서 준비한 ‘떡메치기’ 행사, 사진동아리 'FOA'의 습작전시회, 각종 수익사업이 학생들의 높은 호응 속에서 진행됐다. 또한 총학생회(아래 총학)에서 준비한 트램플린 놀이와 20~21일 새벽까지 열린 ‘D.A.N.C.
미래캠
이채현 기자
2008.05.24 1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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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4일 낮 12시 50분부터 약 20분간 학생회관 앞에서 총학생회를 비롯한 중앙운영위원회와 원주 대학원총학생회가 한·미 쇠고기 협상에 반대하는 성명서를 발표했다. 이번 성명서 발표는 학우들에게 협상에 대한 무효화 의사를 밝히고 심각성을 알리는 취지로 시작됐으며 총학 구성원들의 퍼포먼스도 진행됐다.성명서 발표에서 보과대 학생회장 이충일(물리치료·06)씨는 “국민의 건강을 가장 먼저 생각해야할 나라가 오히려 국민의 안전을 위협하고 있다”며 “이번 협상은 주권을 상실한 대책 없는 협상”이라고 강하게 비판했다. 이어서 총학생회장 이기인(정경경영·03)씨, 동아리연합회장 김도준(국제관계·06)씨, 인예대 학생회장 송인식(역사문화·02)씨 등도 학생들에게 광우병의 위험성과 협상의 부당성을 알리고 협상의 무효화
미래캠
이채현 기자
2008.05.17 1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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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월)부터 22일(목)까지 나흘 동안 ‘연세의 대동’이라는 기조 아래 2008 대동제(아래 대동제)가 열린다.이번 대동제에서는 총학생회의 다양한 행사와 프로그램이 주목된다. 19일(월)부터 21일(수)까지‘연세대안연구모임 마이너리그와 함께하는 강연회’가 다양한 주제로 열리게 된다. 첫날에는 국가청렴위원회 대변인 김덕만 동문(문리영문ㆍ82)이 ‘껍데기 보다는 알맹이’라는 주제로 강연을 할 예정이다. 그리고 20일(화)에는 ‘D.A.N.C.E-댄스배틀’이 저녁 6시 30분 연세스포츠센터에서 열린다. 특히 이번 댄스배틀에는 국내 최정상 비보이 그룹 ‘라스트 포원’의 공연도 함께 진행된다. 21일(수)에는 총학의 ‘총학 프린스 1호점-사랑은 차(Tea)를 타고…’가 진행된다. 축제를 즐기는 모든 학우들을
미래캠
이채현 기자
2008.05.17 1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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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의 큰 별이 영원히 잠들었다. 우리대학교 석좌교수를 지낸 ‘한국 문학의 어머니’ 소설가 박경리(본명 박금이) 선생이 지난 5일 뇌졸중으로 세상을 떠났다. 박경리 선생은 우리대학교와 인연이 깊다. 지난 1991년부터 1992년까지 1년 동안 우리대학교 원주캠에서 강의를 했으며 1997년에는 제3회 용재 석좌교수상을 수상하고 석좌교수로 재직했다.원주에서 30년 가까이 창작활동을 하며 대하소설 『토지』를 완성한 소설가 박경리 선생. 그의 추모식 및 노제(路祭)가 지난 8일 원주시 단구동 토지문학공원과 우리대학교 원주캠이 위치한 흥업면 매지리 토지문화관에서 거행됐다. 이날 추모식에는 박경리 선생의 외동딸인 토지문화관장 김영주씨와 김영주씨의 남편인 소설가 김지하씨를 비롯해 인예대학장 윤덕진 교수(인예대·고전
신촌·국제캠
이채현 기자
2008.05.10 2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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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2009년 우리대학교 로스쿨(아래 연세로스쿨)이 개원하면서 원주캠퍼스(아래 원주캠) 법학부도 변화에 직면했다. 우선 지난 2007학년도 2학기에 연세로스쿨 예비인가를 이유로 원주캠 법학부 전임교수 5명 중 4명이 신촌캠로 겸직 발령 됐다. 겸직발령 직후 원주캠 법학과 학생들은 혹시나 생길지 모르는 강의 부실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를 보였다. 하지만 현재 원주캠 법학부 교수들은 형식적으로만 겸직발령이 돼 전과 같이 원주캠 수업을 담당하고 있다. 또 이번 2008학년도 1학기부터는 신촌캠 법과대학 교수가 원주캠에서 강의를 하고 있으며 다음 학기에는 더 많은 강의를 진행할 것으로 보인다. 2007학년도까지 법학부 소속으로 입학한 학생들의 수업권 보장도 해결해야 할 문제다. 07학번이 졸업하는 2011학
기획
이채현 기자
2008.05.10 1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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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일 박경리 선생님이 돌아가셨다. 나는 꼭 취재를 해야한다고 생각했고 인터넷 기사를 찾아 추모식이 열리는 원주 토지문학공원으로 향했다. 학교를 나서는 길에 우연히 학교 정문 앞에 걸려 있는 현수막을 보게 됐다. ‘당신의 이름을 영원히 잊지 않겠습니다 연세대학교 교직원·학생 일동’. 정말 그렇게 믿었다. 교직원과 학생 모두 이 날 하루만큼은 선생님의 영혼을 생각하며 엄숙했기를 말이다. 하지만 취재를 하면서 취재가 끝나는 그 순간까지 난 너무 부끄러웠다. 100여명이 넘게 온 추모식에서 우리대학교 구성원들을 찾기 힘들었다. 어렵게 교수님 2분을 뵙고 한 교수님과 인터뷰를 한 게 전부였다. 그런 씁쓸한 감정을 뒤로하고 노제를 위해 원주 토지문화관으로 이동할 때 서울의 한 대학의 학생들이 같은 옷을 입고
여론칼럼
이채현 기자
2008.05.10 1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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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9~22일 나흘간 ‘연세의 대동’이라는 기조 아래 대동제가 열린다. 기조의 의미는 대동제의 원래의 의미를 잃지 않고 다시 한번 그 진정한 의미를 새기자는 것이다. 이번 대동제에서 총학생회(아래 총학)가 마련한 프로그램으로는 △연세 대안연구모임 ‘마이너리그’와 함께하는 강연회(아래 강연회) △D.A.N.C.E-댄스배틀 △총학 프린스 1호점-사랑은 차(Tea)를 타고…△‘2008 아카라카를 온누리에(아래 아카라카)’ 행사 등이 있다.첫날인 19일에는 주점행사를 비롯한 수익사업이 시작된다. 특히 이날은 국가청렴위원회 대변인 김덕만 동문(인예영문·82)이 ‘껍데기 보다는 알맹이’라는 주제로 원주캠의 자부심을 심어줄 수 있는 강연을 진행할 예정이다. 20일에는 댄스배틀이 열린다. 저녁 6시부터 스포츠센
미래캠
이채현 기자
2008.05.10 1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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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시아국제학부(아래 EIC) 주최‘제1회 고교생 동아시아정책 영어토론대회’(아래 고교생 영어토론대회)가 개최된다. 이번 고교생 영어토론대회는 2008학년도에 신설된 EIC에서 주관하며 동아시아 국가들의 정책에 대한 영어토론 능력과 정책 문제 해결방안 등 국제화에 대한 고교생들의 참신한 아이디어와 협동심을 심사하는 것이 그 목적이다. 이번 고교생 영어토론대회 시행에 대해 교무처장 이인성(정경대·비교정치/지역연구)교수는 “국제화 시대에 발맞춰 나가는 원주캠만의 새로운 시도”라며 “단순한 영어 능력 시험이 아닌 최근 화제가 되고 있는 동아시아 정책에 대해서 다양한 생각을 펼칠 수 있는 대회가 될 것”이라고 큰 기대감을 보였다. 고교생 영어토론대회는 6일(화)부터 오는 22일까지 참가접수를 받아 오는 6월
미래캠
이채현 기자
2008.05.03 1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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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교내 오토바이 운행이 급증하면서 학내 구성원들의 안전에 빨간불이 켜졌다. 캠퍼스 내부도로 중 시내버스가 운행하는 구간은 일반도로로 분류되기 때문에 도로규정을 준수해야 한다. 교내에서 학생들이 타고 다니는 오토바이는 배기량이 50cc정도 되는 소형 스쿠터가 대부분이지만 이런 소형 스쿠터도 일반도로에서 무면허 운전을 하면 경찰단속 대상이며 의무적으로 헬멧을 착용해야 한다. 또한 30km의 안전속도도 지켜야 한다. 하지만 학생들의 교통안전 의식이 부재해 학내 곳곳에서 크고 작은 대형사고들이 일어나 학교 구성원들의 안전이 크게 위협받고 있다. 실제로 지난 4월 21일에는 매지학사와 연세프라자 사이의 도로에서 오토바이를 타고가던 여학생들이 크게 다치는 사고가 발생하기도 했다. 박아무개(정경경영·05)씨는
미래캠
이채현 기자
2008.05.03 1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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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학생회(아래 총학)에서는 매지리 상인들이 후원하는 ‘연세사랑’ 장학사업에 이어 복지사업을 확대한다. 현재 총학은 ‘매지리 쿠폰북’ 발행과 ‘통학버스 장학권’사업을 추진하고 있어 빠르면 4월 중순부터 학생들이 혜택을 누릴 수 있게 된다. 이번에 발행될 쿠폰북에는 매지리에 위치한 음식점, 노래방 등 약 38개의 업체가 참여한다. 또한 매지리 상권뿐만 아니라 원주시에 위치한 영화관 ‘시너스’의 혜택도 받을 수 있다. 총학은 1차적으로 약 1천부의 쿠폰북을 배포할 예정이다. 이번 쿠폰북 사업에 대해 권상민(의공·02)씨는 “요즘 음식 값도 올랐는데 쿠폰북을 통해 조금이나마 경제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총학은 특정 개인이 쿠폰북을 남용할 시, 다른 학생들이 쿠폰 혜택을 못 받게 되는
미래캠
이채현 기자
2008.04.05 1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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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학생회(아래 총학)가 주관한 ‘3월의 사랑-안녕하세요?’ 캠페인(아래 인사캠페인)이 학생들의 저조한 참여로 끝나게 됐다. 지난 10일부터 31일(월)까지 시행됐던 인사캠페인은 학기 초인 3월에 학생들과 교수들이 함께 어울리자는 취지에서 기획된 행사였다. 총학은 인사캠페인 초기 홍보물을 제작하고 학우들에게 다가가 인사를 했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총학 구성원들과 단과대 회장들의 자발적인 참여가 부족해졌다. 그리고 총학의 홍보 부족으로 인해 학생들의 참여가 낮아 인사캠페인이 제대로 이뤄지지 못해 ‘캠퍼스 내 친밀감 형성’이라는 인사캠페인의 취지를 제대로 살려내지 못했다. 이러한 문제 외에도 인사캠페인 자체가 학생들이 실천하기 어려운 면이 있었다는 지적도 나오고 있다. 넓은 캠퍼스 안에서 서로 얼굴을 모
미래캠
이채현 기자
2008.03.29 1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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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대학교 원주캠이 위치한 매지리에서 일하는 상인들이 학생들을 위해 장학사업을 벌일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매지리 상인들의 자발적인 사업으로 생기게 될 장학사업의 이름은 ‘연세사랑’이다.매지리 상인들과 총학생회(아래 총학)가 함께 협력해 조성하는 ‘연세사랑’ 장학금은 총학의 주요 공약인 ‘외부 장학금 확대’사업의 일환이다. 이번 장학금 사업은 공식적인 재단을 설립하는 것은 아니지만 학생들과 지역사회가 이어질 수 있다는 측면에서 큰 의미가 있다. ‘연세사랑’ 장학금은 매지리 상인들이 수입의 일정금액을 기부하는 형식으로 마련되며 한 학기에 한 번씩 2백만원 가량이 총학에게 전달된다. ‘연세사랑’ 장학금은 매지리에 위치한 ‘오남펍’, 삽겹살 전문점 ‘돈코복코’ 등 학생들이 자주 찾는 음식점 상인들이 적극
미래캠
이채현 기자
2008.03.29 1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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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은 가격 이유로 식사 질 보장 어려워학생들의 불만, 급식업체에 전달 안 돼우리대학교 원주캠 학생들은 학교 주변에 마땅한 식당이 없어서 대부분 교내 학생식당에서 식사를 하거나 배달음식을 자주 먹을 수 밖에 없다. 그러나 원주캠의 학생식당은 싼 가격을 이유로 질 낮은 식사를 제공하고 있어 학생들의 불만이 높다. 원주캠에는 총 5개의 학생식당이 있다. 그 중에서 학생들이 가장 많이 이용하는 곳은 학생회관(아래 학관)의 다우관과 연세프라자 학생식당이다.특히 다우관은 연세프라자 식당보다 강의실과 가깝고, 다른 식당에 비해 가격이 싸 많은 학생들이 찾는다. 하루에 다우관을 이용하는 학생은 약 2천500명에 이른다. 하지만 다우관은 싼 가격 때문에 음식의 질이 낮아 학생들의 불만이 매우 높다. 고진선(정
기획
이채현 기자
2008.03.22 1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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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학생 대변할 대의기구 없어뚜렷한 여학생 복지 정책도 없는 상태“여자 화장실에 비상벨이 없어요”현재 원주캠퍼스(아래 원주캠)에는 신촌캠퍼스(아래 신촌캠)에 대부분 설치 돼 있는 여자 화장실의 비상벨이 단 한군데도 마련돼 있지 않다. 이러한 문제외에도 여학생 휴게실의 부족, 여학생처의 통·폐합 등 여학생 복지환경이 매우 열악하다. 이런 상황에도 불구하고 여학생들을 위한 대의기구가 없어 여학생들의 목소리를 제대로 낼 수 없는 실정이다. 지난 2005학년도에 여학생들의 취업과 진로개발을 위해 신설된 여학생처는 설립 당시 학생복지처와 형식적으로 분리돼 있었을 뿐 학생복지처에서 여학생처의 업무를 함께 맡아보는 식이어서 유명무실하게 운영됐다. 결국 지난 2007년학년도부터 여학생처는 조직의 간소화, 업무
기획
이채현 기자
2008.03.15 1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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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2일 낮 2시 매지3학사 뒤 신축부지에서 학생기숙사 착공식(아래 착공식)이 열렸다. 박정진 교목실장의 사회로 열린 이번 착공식은 김한중 총장, 정갑영 원주부총장, 송재만 원주기독병원장, 청파장학회 한승룡 이사장, 총학생회장 이기인(정경경영·03)씨 등 많은 내빈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김한중 총장은 “현재 우리대학교 원주캠퍼스에 융성한 기운이 넘치고 있다”며 “기숙사 신축이 교육환경 개선에 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번에 착공되는 학생기숙사는 3인1실의 형태이며 건축면적 37만 4천 587m², 연면적 154만 7천891m²로 지하 1층, 지상 7층 규모의 건물이다. 기숙사 내부에는 세미나실을 비롯해 다양한 복지시설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 정갑영 원주부총장은 착공식에서 “기숙사가
미래캠
이채현 기자
2008.03.15 1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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