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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리배석시스템에 이어 원주캠 도서관에 12월 1일(수) 지문인식시스템이 도입된다. 지난 10월 4일 문헌정보부와 도서관자치위원회(아래 도자위)는 외부인의 출입 통제와 사석화 방지를 목적으로 자리배석시스템을 도입, 일주일 동안의 시범 운영을 거쳐 중간고사 기간부터 본격적으로 운영을 실시했다. 자리배석시스템 실시 결과 고질적인 문제인 독점좌석 문제는 해결됐으나, 한 사람이 여러 개의 학생증으로 대리발권을 해 좌석을 점유하는 등 또다른 피해를 낳았다. 이에 문헌정보부와 도자위는 논의 끝에 지문인식시스템을 도입키로 결정했다. 지문인식시스템은 좌석표 발급시 학생증을 통해 1차로, 등록된 개인의 지문 인식을 통해 2차로 신분을 확인하게 된다. 도자위 위원장 이기호군(정경행정·2)은 “자리배석시스템 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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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하나 기자
2004.11.2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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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한 보금자리여야 할 기숙사가 오히려 시설의 안전성에서 사생들의 불신감을 사고 있다. 지난 21일 세연 3학사의 한 방에서는 벽체와 천장이 만나는 부분에 미관을 위해 설치한 천장마감 목재코너몰딩이 떨어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피해자 박진아양(국제관계·3)은 “수많은 못들이 박혀있는 몰딩이 떨어져 매우 당황했고 불안감에 잠도 제대로 못잤다”며 놀란 가슴을 쓸어내렸다. 이번 사고는 몰딩을 고정시키는 못의 부착이 부실해 발생한 것으로 밝혀졌으며, 시설관리부는 다음날인 22일 즉시 수리했다. 이외에도 생활관 내 시설의 관리 소홀은 여기저기서 쉽게 찾아볼 수 있다. 매지 2학사에 살고 있는 이경미양(정경법학·4)은 “방문 앞 복도 천장에 큰 구멍이 뚫려 있는 것을 보고 깜짝 놀랐다”며, “몇 주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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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하나 기자
2004.11.2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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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캠 학생복지처는 오는 2005년 1월 31일 학생회관 내 복지시설의 계약이 만료됨에 따라 새로운 복지시설 임대운영자를 공개 모집한다. 이번에 입찰될 매장으로는 학생회관 내 ▲학생식당 ▲자동판매기 70대 ▲어울샘과 I-Rounge 내 커피숍이 있으며, 특히 이번 입찰에서는 지난 9월 19일 KBS ‘좋은나라 운동본부’ 방송에서 위생상태를 지적받은 학생식당 업체부문이 입찰 대상에 지정됐다. 그동안 학생식당 업체들은 타대학의 2배에 가까운 입찰 보증금과 임대료로 적자운영을 면치 못했다. 그러나 이 사건을 계기로 지난 10월 28일 열린 복지업체공동관리위원회(아래 복지위원회)에서 임대료를 50% 인하하기로 결정하는 등 입찰 조건이 한층 완화됨에 따라 업체들이 긍정적으로 입찰에 참가할 것으로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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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하나 기자
2004.11.2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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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미진한 활동을 보여온 원주캠 성폭력 상담소가 학생들에게 좀 더 가까이 다가가기 위한 힘찬 날개를 펼친다.성폭력 상담소는 지난 2003년 4월 세연 2학사에 자리잡았다. 그러나 상담자의 접근성이 현저히 떨어지는 남학생 기숙사에 자리잡은 탓에 그 역할을 제대로 하지 못했고, 그동안 진행해 온 세미나 역시 학생들의 관심을 끌지 못했다. 이에 성폭력 상담소는 학생들이 쉽게 상담소의 문을 두드릴 수 있도록 학생회관 3층으로 이전했으며, 다양한 프로그램을 계획하고 있다.성폭력 상담소는 22일(월)부터 매주 월·수·금요일에 ‘생리주기 팔지 만들기’ 프로그램을 실시한다. 참가를 희망하는 학생은 원하는 시간에 성폭력 상담소로 방문하면 된다. 또한 22일부터 성에 관련된 서적 대여를 실시한다. 현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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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하나 기자
2004.11.2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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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일 산업디자인학과 김준수군(산업디자인·3)과 류시훈군(산업디자인·3), 김선희양(산업디자인·3)이 ‘2004 인천국제디자인 페어’에서 특선을 수상했다. 인천국제디자인 페어는 세계 디자인 문화를 체험하고 디자인에 대한 인식을 높여 디자인 산업을 육성시키고자 인천시가 주최한 행사로서 전시회, 포럼, 공모전 등이다. 이들은 인천국제디자인 공모전 중 일반인 부분에 공모해 특선의 영예를 안았다. 수상작인 ‘체성분 분석기’는 병원과 헬스클럽의 두 수요층이 모두 만족할 수 있도록 기능성과 편리성을 함께 갖추고 있다. 김군은 “디자인에서 미개척 분야인 의료기기 디자인을 시도했다는 점에서 높은 점수를 얻을 수 있었던 것 같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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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하나 기자
2004.11.1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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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03년부터 논의돼 오던 ‘홈페이지 통합’이 15일(월)부터 본격적으로 추진된다. 본교 정보화추진위원회(아래 정보위원회)와 원주캠 입학홍보부는 지난 9월부터 지속적인 논의를 통해 ‘홈페이지 통합’을 추진하고 있다. 정보위원회와 입학홍보부는 지난 9일 본교에서의 홈페이지 재구축에 대한 회의를 통해 홈페이지 통합안인 A안과 B안을 제시했다. A안은 부분적인 통합안으로 이 안은 우리대학의 전체적인 소개와 학사정보시스템 등 서비스 및 커뮤니티 공간은 통합하되 학사 및 학과 안내, 교내시설 안내, 대학생활 등 상이한 정보는 양 캠퍼스를 구분해서 구성하게 된다. 또다른 안인 B안은 전체적인 통합안으로 모든 정보들을 한 화면에 구성하게 된다. 정보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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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하나 기자
2004.11.1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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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야별 정보공유를 통한 효율성 증대라는 취지 아래 도입된 통합행정정보시스템(Enterprise Reso-urce Planning, 아래 ERP)의 문제점이 ‘정보화 캠퍼스’를 향한 원주캠의 발목을 잡고 있다. ERP는 분야별 업무를 하나의 체계로 통합해 정보를 서로 공유함으로써 데이터를 효율적으로 활용하는 시스템이다. 그러나 지난 9월 1일 ERP가 시행된 지 2개월이 지난 지금, 많은 데이터 입력으로 인한 업무 가중과 변경된 시스템으로 인한 혼란으로 업무상의 차질을 빚는 등의 비효율성이 제기되고 있다. 원주캠은 약 1개월 정도의 짧은 사용자 교육 기간과 업무 담당자 부족 등 미흡한 준비와 열악한 환경으로 실질적으로 ERP 시행에 따른 효율성을 얻지 못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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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하나 기자
2004.11.1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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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1일 부산 BEXCO 컨벤션홀에서 개최된 ‘1회 대한민국 지역혁신박람회(아래 지역박람회)’에서 우리대학교 원주캠이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 지역박람회는 ‘지역이 희망이다’라는 기조 아래 지역혁신을 통한 자립형 지방화 실현을 목표로 국가균형발전위원회와 산업자원부 및 행정자치부가 공동으로 주최한 행사다. 이번 지역박람회에서는 지역의 발전에 기여한 지자체·대학·연구기관·기업·산업단지 등 5개 분야 우수성공사례에 대한 수상이 있었다. 원주캠은 의공학부를 주축으로 산학관이 협력해 전국적 규모의 의료기기산업단지를 구성해낸 것을 인정받아 산업단지 부문에서 대통령 표창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첨단의료기기센터는 원주시의 의료기기산업의 기반을 마련하고 66개의 의료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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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하나 기자
2004.11.1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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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4일 낮 5시 강원대에서 ‘강원도 지역대학 총장 간담회(아래 간담회)’가 개최됐다. 이날 간담회에는 우리대학교와 강원대, 한라대, 춘천교대 등 강원도 내 9개 대학 총장과 부총장이 참석했다. 또한 김진선 강원도지사도 함께해 대학의 의견을 수렴하는 자리를 가졌다. 간담회에서는 ‘대학과 강원도와의 협력을 통한 발전 방향’이라는 주제로 논의가 진행됐다. 각 대학 총장들은 지역대학 학생들의 취업난 해소를 위해, 강원도와 기업, 대학간의 취업 정보 공유의 필요성을 제기했다. 이에 강원도와 대학이 협력해 오는 2005년 ▲도내대학 졸업생 취업 알선 ▲대학 내 창업보육센터 운영 활성화 ▲대졸자 공공기관 인턴제 운영 ▲공공기관 신규지원 조기 채용 등의 정책을 추진하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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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하나 기자
2004.11.0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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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6일 원주시가 원주캠에서 운영중인 의료기기센터와 여성과학기술자인력양성센터(아래 WISE센터)의 사업을 통해 ‘과학문화도시’에 선정됐다. 과학문화도시는 과학기술부와 한국과학문화재단이 전국의 어린이들에게 고르게 과학 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해 시·군·구 단위로 과학도시를 선정해 집중 육성하는 제도다. 원주시의 과학문화도시 선정은 우리대학교 WISE센터가 ‘지역과학기술 진흥센터’를 운영하며 과학문화도시 사업을 이끌어 간다는 점에서 더욱 의미가 크다. 지역과학기술 진흥센터는 지역 주민들을 직접 찾아다니며 과학교육을 실시하게 되며, ▲읍면동 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생활과학 강좌를 실시하는 ‘생활과학 교실’ ▲원주시 초중고 학생들을 대상으로 과학탐구 발표대회 등의
신촌·국제캠
최하나 기자
2004.11.0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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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0월 31일 학생회관(아래 학관) 증축 공사가 완료됨에 따라 8일(월)부터 학관 내 다양한 시설들을 이용할 수 있게 됐다. 학관 증축으로 3층에는 에코 소극장과 상설 전시장, 4층에는 I-Rounge와 여학생 휴게실 및 음악 감상실 등이 배치돼 학생들의 과외활동과 휴식을 위한 공간이 마련됐다. 학생들에게 다양한 문화 활동의 공간을 제공하게 될 에코 소극장과 상설 전시장은 동아리연합회(아래 동연)가 맡아 운영하게 되며, 이용 희망자는 동연에 신청하면 된다. 동연은 8일(월) 동아리 대표자 회의를 통해 자세한 운영 방침을 결정할 계획이다. 에코 소극장과 상설 전시장의 신설에 따라 8일(월)부터 ‘자주선언’, ‘하비테크’ 등 동아리의 다양한 공연과 전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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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하나 기자
2004.11.0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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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캠 학생복지처는 대학배정 장학금 대상자 선정 기준 및 지급액을 최종 개편해 오는 2005학년도 1학기부터 시행키로 했다.원주캠은 지난 10월 19일 장학지도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대학배정 장학금 제도를 최종적으로 개편했다. 기존의 장학금 제도가 가정형편과 성적을 함께 고려해 전액·반액·80만원을 지급한 반면 오는 2005학년도 1학기부터 시행될 장학금 제도는 가계곤란자와 성적우수자로 구분해 실시된다. ▲가계곤란자에게는 등록금 전액과 반액 ▲성적우수자에게는 전액과 반액, 1/3액의 장학금이 지급된다. 이는 지난 5월 31일 개편과 함께 2004학년도 2학기부터 실시된 본교의 제도와 동일하다. 학생복지처 장학담당 김영현 주임은 “경제적 상황으로 인해 학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학생들을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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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하나 기자
2004.10.3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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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0월 28일 낮 2시 종합관 311호에서 복지업체공동관리위원회(아래 복지위원회)가 열렸다. 교수, 직원, 학생 각각 세 명씩 9명으로 구성된 복지위원회는 학내 복지시설을 관리하고 운영하는 데 필요한 제반 사항을 협의하고 심의 결정하는 기구이다. 이날 복지위원회에서는 학생복지처장과 총학생회장 및 노조위원장 등 9명의 위원이 참석한 가운데 ▲임대료 조절 ▲위생관리 ▲업체 운영 방식 등의 안건으로 논의가 진행됐다. 복지위원회는 특히 지난 9월 19일 발생한 학생회관 식당 불량 위생 지적 사건 이후의 개선 방안과 앞으로 있을 복지업체 입찰조건 등을 중점적으로 논의했다. 학생회관 식당측은 학교측이 제시하는 임대료의 높은 가격으로 인한 재정적 어려움을 위생 불량의 한 원인으로 꼽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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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하나 기자
2004.10.3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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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스포츠센터(아래 스포츠센터)가 물가상승에 비해 실질적 이용자는 지속적으로 감소하고 있어 운영상의 어려움을 겪고 있다.이에 따라 1일(월)부터 오는 2005년 2월 28일까지 스포츠센터의 주중 운영시간은 밤 10시에서 밤 9시로 한시간 앞당겨지고 월 2회 시행해 온 일요일 개장은 중단된다. 또한 헬스 일일이용권의 사용료 역시 2천원에서 2천5백원으로 5백원 인상된다. 단, 이용료 인상은 일반시민을 제외한 교직원과 학생들에게만 적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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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하나 기자
2004.10.3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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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캠 입학홍보부는 1일(월)부터 오는 12일까지 ‘2005학년도 입시홍보 모교방문단’을 모집한다. 시 단위 이상 지역 인문계 고등학교 출신 재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모교방문단은 오는 18일부터 12월 17일까지 4주 동안 입시홍보 활동을 펼치게 된다. 모교방문단은 각 고교당 5명 이내로 팀을 구성하며 효율적인 홍보를 위해 오는 15일 방문자 교육을 받게 된다. 접수는 청송관 1층 입학홍보부에서 방문 접수 및 인터넷(htt p://eco.yonsei.ac.kr)을 통해 가능하다. (문의: ☎(033)760-2824) /최하나 기자 shiroa@yonsei.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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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하나 기자
2004.10.3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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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캠 학생서비스센터는 오는 22일까지 ‘2005학년도 1학기 연변과기대 교환학생’을 모집한다.총 4명을 선발하는 연변과기대 교환학생의 선발 대상자는 오는 2005학년도 1학기를 기준으로 4학기 이상에서 7학기 이하 등록 예정자며, 평량 평균 4.3 만점에 3.0 이상의 학점을 취득한 자만이 지원 가능하다. 지원을 희망하는 학생은 홈페이지(http://eco.yonsei.ac.kr)에서 지원서를 다운받아 성적표와 지도교수, 전공책임교수 추천서 및 학업계획서를 오는 22일 낮 4시까지 학생회관 2층 학생서비스센터로 제출하면 된다. (문의: ☎(033)760-2372) /최하나 기자 shiroa@yonsei.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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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하나
2004.10.2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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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캠 교목실은 신앙강화주간을 맞아 12일(화)부터 사흘 동안 ‘말씀으로 제자되고 진리로 자유케되라’는 주제로 다양한 행사를 개최한다.12일(화) 낮 12시 종합관 대강당에서는 선교단 ‘아름다운 제자들’의 김용성 전도사가 ‘주 예수여 오시옵소서’라는 주제로 강연한다. 13일(수)에는 ‘연세인 연합채플’이 개최됨에 따라 이날 채플은 아침 11시 노천극장에서 한번만 진행된다. 이날 연합채플에서는 선한목자교회 유기성 목사의 ‘생각이 바뀐 사람’이라는 강연에 이어 트럼페티스트 최진형씨의 트럼펫 연주와 연합성가대의 찬양이 펼쳐질 예정이다. 신앙강화주간 마지막 날인 14일(목)에는 낮 12시 종합관 대강당에서 삼일교회 전병욱 목사가 ‘정죄냐? 사랑이냐?’라는 주제로 강연을 펼친다. 이번 행사에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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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하나
2004.10.2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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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6일 낮 5시30분 청송관 419호에서 ‘2차 대학원 과대표자 회의(이래 대표자회의)’가 개최됐다. 총 22명의 과대표자 중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대표자 회의에서는 ▲결산보고 및 예산보고 ▲각과 지원금 및 복지 ▲대학원 정기 학술제 개최 ▲기타 안건 등의 안건에 대해 논의했다.이날 대표자 회의는 오는 11월 말에 개최될 대학원 ‘정기 학술제’를 중점적으로 진행됐으며, 학술제 주제 공모전의 참여 미비에 따른 앞으로의 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현재 학생회는 공모된 주제 중 학술제의 취지에 가장 근접한 가작을 선정해 시상한 상태며, 추가적으로 원우들의 의견을 수렴해 학술제 주제 기획안을 준비 중에 있다. 대학원 학생회는 이날 참석한 학과에 한해 학과 지원금 지원서를 받아 지원금을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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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하나 기자
2004.10.1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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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형로 교수(보과대·의용계측)가 (재)원주의료기기테크노밸리(아래 테크노밸리) 신임 원장으로 선임돼 지난 4일 아침 11시 첨단의료기기센터 109호에서 취임식을 가졌다. 이날 취임식에는 테크노밸리 이사장을 겸임하고 있는 김기열 원주시장과 보건과학대학장 노수홍 교수(보과대·환경공학) 등 30여명의 의료기기산업 관련 인사가 참석해 윤형로 원장의 취임을 축하하는 자리를 가졌다.윤원장은 취임사에서 “원주의료기기산업이 전국적으로 주목받고는 있지만 확고한 장래를 보장받기 위해서는 기술적으로 한층 강화돼야 한다”며, “기술력 확보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앞으로의 계획을 밝혔다. 윤원장은 지난 1995년부터 우리대학교 의료공학연구원장으로 재직하면서 의료기기산업의 기초를 마련했으며, 현재 원주시 지역혁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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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하나 기자
2004.10.10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