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금 간절히 바라는 소망이 있다면 희미해지기 전에 소중히 적어두세요. 마음을 담아 차곡차곡 쌓아두면 그 바람이 전해질 거에요. /조형준 기자 soarer@yonsei.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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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이들이 강조하는 것은 ‘열정’이다. 그렇기에 ‘열정이 있다면 간절히 원하는 것을 이룰 수 있을거야’와 같은 말이 다소 식상하게 들릴 수 있다. 그렇지만 기본만큼 충실한 것이 있을까. 누구나 아는 것을 누구나 다 실천하지는 못하기에 세상에는 실패가 있다. 그런 기본에 충실한 「연세춘추」 기자가 되겠다고 결심했지만 준비한 일이 계획한 대로 안 풀리면 쉽게 좌절했던 것도 사실이다.2006년 2학기, 웹툰 『에스탄시아』를 그린 풍경팀을 인터뷰할 때였다. 감명 깊게 본 작품이기도 했고, 평소에도 웹툰을 즐겨보기에 즐겁게 인터뷰할 수 있었다. 또한 그들의 무명시절 이야기는 느끼는 바가 많았다.두세 달에 걸쳐 공들인 작품을 각종 공모전에 제출했지만 계속 떨어졌다. ‘마지막이다. 다음엔 성공할거야’
사진 송은석 기자 insomniaboy@yonsei.ac.kr .
/사진 송은석 기자 insomniaboy@yonsei.ac.kr
▲ /사진 윤영필 기자 holinnam@ .
/사진 송은석 기자 insomniaboy@
▲ /사진 유재동 기자 woodvil@ 장백산이라 불리는 이곳에서더 이상 백두산이라는 이름을 불러볼 수 없다,태극기마저 설 곳 없이 타지가 되어버린맞은편에서 바라본 백두산은 과연 어떤 모습으로 다가올는지/사진 글 유재동 기자 woodvil
/그림 서리